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설사, 변비를 동반하는듯함.. 왜냐면 내가 자주 그럼 ㅠ 이건 병원을 가도 제대로 완치가 잘 안됨 내 평소 식습관이랑 운동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 약만 먹는다 해서 내가 평소에 기름진거 맵고짜고자극적인것만 먹으면 아무 소용이 없움.. 다들 약 먹으면서 식습관 조절도 하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설사를 하길래 병원 가보니 배도 만져보시고 위내시경도 해봤지만
크게 이상이 있는 곳은 발견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아닐까 하시며 약을 주셨어요
증후군이라는 병명 자체가 원인이 다양하고 불분명할 때 붙인다고 설명해주셨어요 ㅜ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완치가 있나요 예전에 너무 심해서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도 의심했는데 다행스럽게 그건 아니었어요 치료 개념이 없으니 그냥 일상생활 속 열심히 관리하는 정도로만 살고 있네요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지만 유당을 섭취하지 않을때도 오히려 심하게 반응이 나타날때가 있었습니다. 복부 팽만감과 함께 복통이 오고 심할땐 설사를 하기도 하는데 너무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크지 않아도 장이 원체 안 좋아서 가스가 자주 차고 매운거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기도 합니다. 이것도 물론 식습관을 좀 조절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오래도록 그렇게 살지능 못하겠어서 그냥 포기한 상태입니다.
어쩔 수 있나... 배아플 때 화장실 가는 수밖에.. 최대한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면 난 ㄴ신이즤ㅋ 긴장되고 뭔가 계속 신경 써야될 일이 있으면은 배가 아프고 이젠 아 신경 좀 쓰였으니까 곧 배아플 수도.. 라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마냥 감이 오기도함
조금만 기름지거나 조금만 차갑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증상 옴 ㅠ.ㅠ 변비와 설사를 동반하는 증후군 같음... 따뜻한 물 많이 먹고 긴장하지 않도록 멘탈 조절하는게 중요할듯 하나 완치가 싶지 않은것 같음. 다들 화이팅 !
과민성은 고치기 진짜 힘든것 같아.. 매일 중요한 날마다 배아플까봐 걱정부터하고 삶의질이 매우 떨어져 ㅠ 나는 중요한 날엔 굶거나 정로환 먹어주는 편이고 병원 약은 딱히 효과 없었어.. 유산균 잘 맞는거 찾는것도 중요한듯
한 고등학생 때부터 꼬르륵 소리가 크게 났던 것 같고, 성인되고 술많이먹는 mt같은데 가거나 긴장되는 일을 앞두면 가스가 자주 차올랐음. 근데 아무일 앞두고 있지 않고 특별히 뭐 먹은거 없이도 뜬금없이 배가 아픈 경우가 가끔 생김. 약도 처방받아 먹어보고 했는데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예민한 성격이 주 원인중 하나였던 것 같음.
하 진짜 학창시절 때 안좋은 식습관이랑 스트레스 때문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생겼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아서 더 심해지고 학교 자퇴까지 했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스트레스 관리랑 운동, 식습관 개선(특히 밀가루 안먹리)로 그나마 많이 나아진듯
ㄹㅇ 고통임 병원약? 소용 no 유산균? 소용 no 그 외 약들? 소용 no 스트레스 상황에서 항상 발병함 이건 마음을 좀 편히 먹어야 함 마음을 다스려야함ㅡㅡㅋ 안맞는 음식 피하고 20대도 대장내시경 한번 해보는거 추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진짜 답이 없는 것 같음 가스가 배에 차서 솔직히 숨 쉴때마다 꾸루룩 소리남; 이거때매 사회생활하는데 남들이 방구뀐줄 알까봐 너무 걱정됐음 이건 진짜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함 항상 긴장하지말고 릴렉스하는 것도 중요함 약국가서 가스앤프리 약 먹는 것도 괜찮은데 가스가 배에서 없어지는게 아니고 방구로 나오는거라 주의하면서 먹어야함
어릴때부터 장염을 달고살고 음식 먹다가도 화장실을 가며 평소보다 조금만 더 먹어도 바로 화장실을 가는 편이었음. 그러다 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근이라 말씀해주셨고 이건 미리미리 유산균을 챙겨먹어서 관리를 해야한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챙겨먹게 되었고 웬걸.. 무조건 챙겨먹어라 그때부터 건강한 변을 보게 되었고 화장실 걱정도 사라짐!
과민성 은 진짜 긴장이랑 우울이랑 엄청 연관죄있는거같아…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불안할때 과민성 증후군 엄청 심했는데 너무 이 증상에 대해 강박갖지말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하면 증상도 좀 없어지는거같아 … 진짜 무엇보다도 마음관리 잘하기..
과민하지 않아야 사라질 텐데 일상이 과민이라 그냥 똥싸개. 변비가 있는데 긴장할 때마다 똥마려움 오히려 좋아. 옛날에 어렸을땐 치과 갈 때마다 똥마려웠었음. 지금도 마찬가지지만^^ㅎ 그냥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 만성질병. 걍 ㅈ까라 마인드로 살아가면 그래도 좀나음
잦은 설사, 복통, 식은땀, 구토, 복부팽만 등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습관의 문제나 생활습관 등 스트레스로도 유발된다는데 한ㅂ 걸리면 고생하니깐 바로 병원가서 약 처방받는게 좋음 ㅠ 항생제 진통제 염증약 등등
쥬킹s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