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과민성대장증후군 으로 평소에 긴장하기만 하면 화장실을 왔다갔다하고 가스가 차서 병원에 방문하여 약처방 받고 경과를 지켜봤습니다. 다행히 처방 받았던 약은 효과가 좋았고 시간이 지나 다시 재발하였지만 다시 약처방 받으면 될거같습니다.
이건 뭐 심인성인 부분도 있어서 절대 치료 못하는 질환….ㅜㅜ 배 꾸룩꾸룩 아프면 아 내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구나 함 결혼식할때 일부러 계란 한개 먹고 갔는데 그거 쪼끔 먹은게 배탈나서 결혼식 끝나자마자 겁나 쌌다…. 뭐 많이 먹고 갔으면 식장입장 하다가 지렸을듯 클날뻔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되는 상황이면 더 심해지는거 다들 알거임… 고등학교 다닐 때 스트레스 받고 불편한 교복으로 10시간씩 앉아있으려니 과민성대장염이 극에 달함 스트레칭 해주고 밥 조절 해도 효과 없었음
그러다가 대학 가서 날백수 생활 하니까 좀 나아짐 거의 나아졌다고 봐도 됨
직장 다니니까 또 도지는 것 같지만… 아무튼 스트레스 관리랑 긴장 완화가 진짜 중요한듯 ㅜㅜ 약은 아무런 효과도 X
내 배가 꾸루룩 거린다는걸 인지하는 순간부터 긴장돼서 소리가 더 나고 .. 속도 더부룩하고... 화장실 가고싶고 ...
근데 이거 그냥 내 식습관이 문제였음 .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가벼운 운동하고 체중감량하니까 이전보다 훨씬 좋아짐 (물론 완치는 안됨)
아직도 생리기간되면 엄청나게 꾸루룩 대긴 하는데 예전에 비하면 아주 참을만한 정도임...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늘 복부 팽만감이랑 복통이 있어요. 항상 꾸루룩 거리고..가끔은 회사에서 조용할 떄 배에서 불꽃튀는 소리 들릴떄도 있어서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ㅠ 이건 뭐..따로 치료할 수도없고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너무 불편한대 아직도 방법을 못 찾았어요.. 완치가 가능한 병인지 의문입니다 ㅠㅠ 스트레스 조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식이조절과 물도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애기때부터 있던건데 조금 긴장 되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배아팠음… 진짜 조금이라도 긴장 되면 배아프고 속도 안좋아지고 배에서 꾸루룩 거려서 너무 민망한 일도 많았고 불편했당 배아플때 화장실 못가는 상황도 있지만 집에서 그럴 땐 무조건 화장실 가는데 정말 힘든거같다ㅠㅠ
배가 자주 아프고 긴장을 하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때도 배가 아픕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밥만 먹어도 배가아프고 설사를 하여 병원에 갔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하더군요 완치는 없는거같고 멘탈관리와 저포드맵식단을 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학교에 앉아있다가 도저히 못있겠어서 조퇴하고 병원갔었음... 약도 받아먹었지만 과대증은 진짜 식습관을 조절해야할 듯 저녁늦게 뭐 먹지말고 밀가루 짠거 자제해야함 약으로만 해결할 수가 없음 과대증은... 강제 다이어트해야함
저는 초등학생 때 부터 였는데요. 의자에 앉아 있으면 가스가 수시로 나왔고 역류성식도염과 체하는 것도 심했으며 이러한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어릴 때 변비도 심했고요. 제일 스트레스 인 것은 가스 와 더부룩함 인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는게 제일 힘들고 우울증까지 와버리는 병이네요. 영양제는 좋다는 거 다 먹어봐도 소용 없고요. 걷기 운동하면 속이 편하고 약간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병원 다 가보고 약도 먹어봤지만 이 것 또한 소용없네요. 검사도 다 해봤습니다. 별 이상 없다는게 전부고요.
이거 걸리면 속이 조금만 자극적인거 먹어도 바로 반응이 옴 또는 긴장되거나 머리 아픈 상황이 되면 나도 모르게 배에 힘을 주게되서 걸림 변을 누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나을 수 있는 질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20살때 몸살오고 몸이 부르르 떨렸는데 내과가니 장염이라더라구요 뭔 소리야 싶어 그날 좀괜찮아서 밀면먹고 바로 실려갔지 그러고 나는그 이후부투 장이 예민해져서 우유 차가운거 먹어도 설사하고 특히 과식하면 바로 장탈나.. 나는 과식이 큰거같애
유전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빠도 이 질환을 갖고 계시는데 너무 과도하게 신경쓰는 일을 했거나 스트레스를 훅 받으면 찾아오더라구요…동네에 자주가는 내과에서도 항상 가면 신경 많이 쓴 일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번엔 체하고 과민성까지 같이왔었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굴러다녔어요..
다음은 과민성장증후군(IBS) 치료에 대한 간단한 후기 예시입니다. 본인 경험담처럼 자연스럽게 작성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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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장증후군 치료후기
저는 몇 년 전부터 식사만 하면 복통이 있거나, 갑자기 설사나 변비가 반복돼서 너무 힘들었어요. 병원에서 과민성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처음엔 단순한 소화 문제인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약물치료와 함께 식습관을 조금씩 바꾸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카페인, 밀가루,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유산균도 꾸준히 챙겨먹었어요.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명상도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더라고요.
지금은 예전처럼 자주 아프진 않고, 컨디션이 나쁠 땐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 정도가 됐어요. 완치라기보단 관리하는 병이라는 걸 인정하고 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음식을 제일 조심해야하는 병, 그리고 스트레스와 심리상태가 주원인인 병 같음 ㅠ 그래서 음식관리라도 하려고 하는데.. 맘처럼 잘 안ㄷ 되네.. 주식단이 밀가룬데 밀가루 먹지말라그러네요 그거 어케하는데. 배 따숩게라도 자주 하는 중임..
지수수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