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얼굴에 빛을 비춰보ㅓㅆ을때 오돌토돌 울퉁불퉁한 무색의 것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점점 퍼지는 거 같아 병원에 가보니 편평사마귀여서 한번에 레이저로 뺏습니다. 얼굴 + 목만요. 그래도 100여개가 넘엇어요
좁쌀인줄 알았던게 사마귀라네 사마귀가 목+얼굴로 전체적으로 퍼져서 병원가서 한시간가까이 지졌어 너무 아팠다 근데상상이상으로 너무 많아서 의사선생님이 꼭 몸 관리 잘하라하셨어 총 천개이상은 되는거같아 목만 700개가 넘더라고 후기 아뮤리 봐도 나만큼 심한사람 없는거같아.. 선생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진짜 꼼꼼하게 다 빼주셨어 가격도 저렴한편. 근데 여러 후기보면 편사는 한번에 없어지진 않을것같아서 내년에 또 받으려고,,
손톱에 사마귀가 크게 낫었어. 아주 오~래전에 났었는데 큰병원가서 치료도 해봤지만 차도가없더라고. 일반 피부과가서 손톱 밑에 주사 한 4~5번 맞으니까 검정색 딱지처럼 생기더니 사라지고 그 사리에 손톱이 새로 나기 시작햇어. 아프긴 엄청 아픈데 진짜 강추야 !!
무릎에 촘촘촘하게 입체적인 알러지 같은게 올라옴
모공각화증?인가 싶어서 넘겼는데 언제부턴그 미친듯이 간지러움
그리고 시간 지날스록 점점 번져감
피부과 가니깐 면역 떨어지면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올라온거라고 말해줌
레이저로 제거 했는데 1년뒤 똑같은곳에 또 올라와서 다시 레이저함 ㅠ
얼굴에도 편사 있어서 레이저 받았는데 재발하기 쉬운 사마귀...
사마귀는 사실 무시하고 살면 크게 사는데 불편한 건 없는데.. 보기에도 흉하고 전염성이 높다보니 같이 사는 가족들한테도 민폐라 빨리 치료하려고 여러가지 방법 써본 편. 덕트 테이프랑 베루말로 1년 정도 열심히 치료했더니 지금은 완치되어서 재발 안하고 있음. 제발 재발 안했으면 좋겠음 ㅠㅠ
편평사마귀 진짜 짜증
거울 볼 때마다 제일 먼저 눈에 띄고, 화장할 때도 걸리고, 뭔가 더 부각되는 느낌이라 신경쓰임. 아무리 작아도 계속 보이니까 거슬리고, 괜히 손으로 만지게 되니까 더 안 좋아지는 거 같아. 사람들 시선도 신경 쓰이고, 누가 뭐라 안 해도 괜히 자신감 떨어지고 스트레스야. 치료하려고 해도 눈 주변이라 레이저나 내동치료같은 것도 무섭고, 자극 줄까 봐 걱정돼서 더 신경 쓰여. 그래서 더 힘들었다
얼굴 사마귀
이거는 진짜 고질병이고ㅠ난치병임...ㅠㅠㅠ
레이저를 두번이나 받았는데도
다시 자라나도 면역력관리하래는데
꾸준히 해도 자라남.. 그냥 달고사능게 답인거같음
아프진않고 전염성이 미침.
완치되는분들 부럽
사실 전에 발에 사마귀가 나서 냉동치료했었는데 그 후에 또 생겼더라구요. 그냥 방치했더니 점점 번져서 엄청 많아쟜어요ㅠㅜ 환공포증 있어서 너무 징그럽고.. 이제는 여러분들이 공유해주신 글을 읽고 최대한 빨리 병원가야겟다고 조긎해졌엉퓨ㅠ
해외생활로 인해 옮은 것으로 예상됨 귀국 후 한국 피부과에서 사마귀 진단 받아 냉동치료 시작함 이전에 비하면 사이즈가 정말 작아지긴 했으나 몇달이 지나도 완치는 안됨. 진짜 지독한 병인듯.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끈기있게 기다려야 함
특히 발에 뭔가 났다 하면 꼭 바로 피부과로가길 추천함, 티눈인 줄 알고 방치했던게 족저사마귀였음, 그로인해 주변부로 번져 꽤 오래동안 치료 했음, 주사치료가 냉동치료보다 효과가 좋은 것 같음 다만 주사가 엄청 아픔
사마귀가 너무 신경 쓰여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정확히 진단해주시고 빠르게 치료 방법을 제시해주셨어요. 냉동치료로 사마귀를 제거했는데, 시술 후 약간의 통증은 있었지만 그 이후로 사마귀가 점차 없어져서 정말 만족합니다. 몇 번의 치료로 깨끗하게 사라졌어요.
오래 전부터 새끼 손가락에 조그맣게 난 사마귀를 뜯고 뜯고 또 뜯었더니 그 크기가 상당해졌음. 빨간 뿌리가 보이는데 그걸 계속 물어뜯었더니 번져서 범위가 커졌나봄. 사마귀 치료하기 위해 바로 피부과 방문해서 냉동치료 했음. 별로 아프진 않음.
몇년 전부터 손사마귀에 갇혀 살았음,, 냉동치료로 아무리 없애도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함ㅠㅠㅠㅠ지금도 재발해서 냉동치료 받고 있는 상태다 사마귀는 보이는 즉시 치료할 것ㅠ 귀찮다고 늦게 가면 그만큼 완치도 늦어지는 거임 냉동치료 기분 나쁜 통증에 매우매우매우 아프니 꼭 사마귀는 초기에 치료 받으시길ㅠㅠ
티눈인줄 알았던 족저 사마귀 점점 커지면서
심각성을 느꼈어.. 동네병원을 가서 냉동치료를 받을까 아니면 레이저를 받을까 아니면 절제를 해버려? 고민 굉장히 많이했거든 .. 빨리안나을것같이 생겼어서 .. 근데 엔***라는 약을 알게되고 그걸로 치료했거든 두달만에 아기발 됬어 진짜 족저사마귀엔 그게 최고니까 알아봐
발바닥에 티눈같이 생긴 게 하나 있길래 제거하려고 피부과 갔더니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 판정받음! 티눈같이 생겼는데 작은 검붉은 점이 두 개 이상 보인다면 사마귀일 수도 있음!! 내가 그런 케이스였음. 사마귀 치료는 냉동 치료로 했음. 냉동 치료할 때는 안 아픈데 냉동 치료하고 나서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음ㅠ 일주일에 한 번씩 치료했었는데 한 달 안에 다 나았음! 사마귀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받는 것을 추천함!
홍길동이7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