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물집같이 포진? 이 올라와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성병일수도 있다길래 바로 가서 검사했는데 감염형이라 정확히 알 수는 없었고 며칠 연고 바르니 사라졌어요 근데 그 뒤로 가끔 올라오고.. 너무 간지러웠는데 저는 입술 뜯는 습관이 있어서 물집도 막 뜯고.. 근데 성병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거!
입술에 포진이 올라와서 병원에 갔더니 헤르페스 1형이라고 하셨어요 이미 포진이 올라온 이후에는 약을 먹는 것보다 바르는 약이 더 효과적이라며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한 일주일정도 고생했던 것 같아요 ㅠㅠ
어느날 갑자기 콧등이 빨갛게 되면서 진물이 나고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아 도저히 육안으로 보기에 병원을 가지 않으면 안될꺼 같아서 병원에 가봤습니다 헬스장, 사우나를 평상시에 자주가면서 공용수건에서 감염 된것같구요 간혹 피곤하거나 면연력이 약해지면 다시 재발합니드.
어느날 입술에 좁쌀만한 작은 물집 생김 구내염같은건줄 알았는데 절대 없어지지도 않고 터지지도 않음 하필 입술 테두리 피부쪽에 생겨서 흉터남으면 어쩌지 많이 걱정했었음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고 지내니 금방 나음. 흉터도 잘 남는 피분데 지금 깨끗함
코가 빨갛게 되면서 진물이 흐르길래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니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헬스장 공용 수건을 통해 감염된거 같다는 말씀 들었구요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는 약과 연고보다는 약국약이 효과가 더 좋았구요
입술 주위에 작은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점점 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짐. 병원에 가서 진단받았더니 헤르페스1형이라고 함. 헤르페스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거라서 완치가 어렵다고 들었음.
의사 선생님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주셨고, 연고도 같이 발랐음. 약 먹고 연고 바르니까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고 물집도 빨리 아물었음.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음.
생활하면서 주의할 점도 많이 알려주셨음.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재발할 수 있어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고 하심. 그리고 물집이 있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접촉을 피하는 게 좋다고 함.
지금은 물집이 거의 다 아물고 통증도 없어졌지만,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서 꾸준히 관리가 필요함.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 헤르페스1형 진단받으면 초기 치료와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함.
갑자기 열이 펄펄 나고 입술에 각질이 생겨서 생각없이 뜯었는데 알고보니 물집이였고 뜯으면서 번져서 7개정도가 났어요 입 안과 편도에
구내염 생기고 잇몸도 퉁퉁 부어서 대학병원 가보니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을 하다보니 면역력이 낮아졌나봐요 아직도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겨요 한번 나면 계속 난대요..
어릴때부터 허약해서 조금만 무리해도 몸살걸리거나 열이 났는데 중학생쯤됐을때 입술옆에 포진올라와서 병원 가니까 운동도 많이하지말고 몸무게 부터 늘리고 잘 자라고 하시면서 면역력 관리 잘하라는 얘기들음 이제는 피곤하면 방광염까지 와서 영양제 잘 챙겨먹고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ㅠㅠ
항 바이러스제만 미리 받아두면 잘 관리할 수 있다. 가려울때쯤 약을 하루먹으면 절대 수포가 올라오지않는다. 수포가 올라오는 순간 지옥이다....ㅠㅠ 한번은 턱 전체로 번졌다. 다 낫는데 한달, 흉이 3개월 갔다....무서운질병
필리핀 여행갔다가 입 주위에 붉은 점들이 소송송 하고 올라오더니 미친듯한 간지러움과 열감과 통증을 동반했음. 진짜 죽는 줄 알았다. 간지러워서 잠도 못자고 병명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아무 연고 바르고 하루를 넘겼는데 더 심해져서 필리핀 백화점 약국가서 헤르페스 전용 연고잉지는 모르겠다만 어떤 연고를 받고 좀 바르니까 나아지나싶더니 또 안나아서 냉찜찔을 했는데 진짜 천국 그자체 계속 그상태로 한국오고 많이 자니까 낫더라. 잠이 약이다.
지긋지긋 헤르페스.. 한 번 발생하면 몇 주 내내 안 없어집니다. 조금만 스틀스.받거나 조그만ㄴ 밤을 새고 피곤하면 다음 날 바아아ㅏ로 올라옵니다. 그럴 때면 잊술이 너무 아프고 건조해집니다. 제일 짜증 나는 건 화장을 못함...
나는 습관적으로 입술 뜯는게 심해서 자연적으로 낫기 힘들었다. 약국가서 입술포진에 바르는 연고 바르면 금방 낫긴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 감염경로는 화장품가게에서 립스틱 바르다가 생겼다. 잠잘자고 밥만 잘 먹으면 걱정없음
피곤하면 자주 났었음. 20대 중후반되니 전혀 안 나다가 피부과 시술 중 다시발생해서 흉터 생김. 피부 물리적 자극으로도 바이러스 깨워서 올라오게 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음. 피부과 시술받구 스물스물 가렵고 올라올 거 같으면 아시클로버 꼭 처방받아 드세용
면역력떨어지고 외부에접촉으로 생각보다 쉽게 걸릴수있는 질병. 처방받은 연고만으로 충분히 좋아질수있지만 휴식이 제일 중요함. 회복기는 거의 일주일생각하면됨 그이상도 걸릴수있음.화장품 샘플 같은거 특히조심해야함 눈 입술에 제일많이걸리는데 립스틱 틴트로 엄청 잘 옮긴다고들었음
컨디션 떨어지면 입에서부터 티가 나게
됨. 딱히 뭐 통증이 심하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거슬리고 불편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또 사실 통증보다는 간지러움이 좀더 불편한듯 그냥 연고 좀 사서 바르고 하면 잘 낫긴함
qufnsl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