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새끼 손가락에 조그맣게 난 사마귀를 뜯고 뜯고 또 뜯었더니 그 크기가 상당해졌음. 빨간 뿌리가 보이는데 그걸 계속 물어뜯었더니 번져서 범위가 커졌나봄. 사마귀 치료하기 위해 바로 피부과 방문해서 냉동치료 했음. 별로 아프진 않음.
몇년 전부터 손사마귀에 갇혀 살았음,, 냉동치료로 아무리 없애도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함ㅠㅠㅠㅠ지금도 재발해서 냉동치료 받고 있는 상태다 사마귀는 보이는 즉시 치료할 것ㅠ 귀찮다고 늦게 가면 그만큼 완치도 늦어지는 거임 냉동치료 기분 나쁜 통증에 매우매우매우 아프니 꼭 사마귀는 초기에 치료 받으시길ㅠㅠ
티눈인줄 알았던 족저 사마귀 점점 커지면서
심각성을 느꼈어.. 동네병원을 가서 냉동치료를 받을까 아니면 레이저를 받을까 아니면 절제를 해버려? 고민 굉장히 많이했거든 .. 빨리안나을것같이 생겼어서 .. 근데 엔***라는 약을 알게되고 그걸로 치료했거든 두달만에 아기발 됬어 진짜 족저사마귀엔 그게 최고니까 알아봐
발바닥에 티눈같이 생긴 게 하나 있길래 제거하려고 피부과 갔더니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 판정받음! 티눈같이 생겼는데 작은 검붉은 점이 두 개 이상 보인다면 사마귀일 수도 있음!! 내가 그런 케이스였음. 사마귀 치료는 냉동 치료로 했음. 냉동 치료할 때는 안 아픈데 냉동 치료하고 나서 발바닥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음ㅠ 일주일에 한 번씩 치료했었는데 한 달 안에 다 나았음! 사마귀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받는 것을 추천함!
편평사마귀 제거한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진짜 제거하길 잘했다 싶어. 처음엔 그냥 작은 잡티처럼 보이길래 신경 안 썼는데, 점점 번지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 피부과 가서 냉동 치료랑 레이저 병행해서 했는데, 처음엔 따갑고 빨갛게 부어오르더라. 일주일쯤 지나니까 딱지 생기고, 한 달 정도 지나니까 흔적 거의 안 남았어. 치료 직후엔 자극 주면 안 된다고 해서 선크림 꼬박꼬박 바르고 보습도 신경 썼어. 이제는 피부도 깨끗해지고 자신감도 생겨서 만족 중!
족저사마귀는 냉동치료가 답인데 co2건 있는데로 찾아가세요.. 그게 더 강도가 쎄서 효과가 좋아요. 그리고 아파도 참으세요.. 아픈만큼 효과가 좋답니다.. 그리고 꼭 무조건 마취크림 바르고 하는데로 가세요.. 안하고 하면 못버텨요
어렷을때부터 손가락 발가락에 사마귀가 진짜 많았거든
이게 자기 몸으로 옮는다고 하더라고 처음엔 몇개 안됬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 많아졌거든
그래서 생겼을때 바로 빼는게 가장 좋지
나는 레이저시술로 했는데 마취하는것도 아프고 지지는것도 아프고 마취풀리면 그냥 기절 각이야ㅠㅠ
손에 10개 이상이 있었는데 이걸 한번에 다 뺐어
진짜 죽는줄 알았어ㅠㅠ 너무 아파
진짜 개아파 각오해야됨
근데 신기한게 손을 빼니깐 발에 있는 사마귀가 저절로 없어졌어!!
발 뺄 생각에 지옥이었는데 이것도 무슨 엄마?같은 사마귀가 있나봐
그래서 그걸 없애면 전부 없어져!!
아마 제일 먼저 생긴 사마귀가 아닐까 싶어
냉동치료는 재발이 많다고해서 안했어
나는 그 이후로 재발 없었어
어렸을때부터 사마귀가 자주 생겼음. 초등학생때 새끼발가락에 생겨 칼로 쨌고, 치료가 늦어 몸에 물사마귀 발생. 두번째로 두피에 생겨 냉동치료를 받았음. 냉동치료는 한번에 사라지지 않고 5회 이상 치료 받았고 치료 시 꽤나 아팠음
발바닥에 사마귀가 있음 몇년동안 방치했더니 개수가 늘어나고 너무 아파서 피부과에 가서 냉동치료 받고 있음 완치되려면 몇개월 정도 꾸준히 가야한다고 함 그래도 냉동치료 받으면 까맣게 딱지지고 전보다 덜 아픈것같음
발바닥에 사마귀가 나서 냉동치료 받는데 진짜 아팠어요. 이악물고 버티고 치료끝나고 집 걸어올때도 절뚝이며 걸어올정도로 정말 아팠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잘 치료해주시고 관리해주신덕에 완치했습니다. 10번정도도 안되개 8-9번 정도 치료했던것 같습니다.
사마귀 때문에 레이저도 해보고 냉동치료도 해봤어
레이저는 진짜 마취주사가 더아픔 그리고 레이저는 잘 안 낫는대 차라리 냉동치료 하는게나아 ㅠㅠ
그렇다고 냉동치료도 한번에 완치되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가서 받아야함 ㅠㅠ
놀라운 민간치료요법에 관한 이야기... 고등학생 때 공부+스트레스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면연력이 떨어지다가 친구 발에 사마귀 있는 줄 모르고 양말 빌려신었다가 엄지발가락에 사마귀 옮음 피부과 가서 사마귀 죽이는 주사..?도 발병 위치에 맞고 사후 관리약으로 살껍질 벗겨내는..? 그런 약국 약도 처방받아서 발랐는데 효과 1도 없어서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오점이 생긴 것만 같아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음(+수험생 우울증) 어느날 친구 엄마가 사마귀는 면역과도 관련될 수 있다고 비타민 먹어보라해서 먹었더니 본인의 사마귀가 없어졌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듣고 고려은단1000 사서 아침 한 알 저녁 한 알씩 먹음 놀랍게도 이후로 차츰 없어지더니 한 달 정도 지나서 완쾌됨 이것의 정확한 치료 원리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러했다...
예전에 거슬리는 손톱 거스러미 뜯다가 평소보다 좀 아프게 확 뜯어서 피도 나고 그랬는데 그쪽 손가락만 뜨끈뜨끈하고 좀 부었었단 말야 그러다가 몇달 뒤에 뭔가 큰게 만져져서 봤더니 사마귀가 크게 여러개가 손가락에 번져서 바로 치료 받았는데 크기도 크고 갯수도 많았어서 치료하는데 좀 걸렸지만 지금은 깨끗하게 사라졌어 그 이후로 다시는 손톱 거스러미를 뜯지 않게 됐어
사마귀 처음에 났을땐 긴가민가해서 방치하고 볼록하니까 스치거나 만지거나 해서 점점 테두리가 확장되는게 눈에 보이길래 그게 흉해서 레이저로 없애러 감. 없앨때는 꽤나 깊은 피부층까지 태우기 때문에 아픈편임. 재발 가능성 적지않다던데 일단 레이저 자국을 얻고 재발은 안함
발바닥 사마귀가 양발에 하나씩 있었는데, 깊지 않은 한쪽 발바닥은 냉동치료 10번 안채우고 없어졌고, 깊었던 한쪽은 10번 이상 했으나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가던 냉동치료만 하는 피부과가 대기가 너무 길고 냉동치료도 너무 아파서 주사치료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겼고, 거기서도 냉동치료 10번이상 했는데도 안없어 진거면
주사로 해보자고 해서 다니고 있는데 아직 2번밖에 안해봤지만 냉동치료보다는 덜아파요. 주사도 냉동 끝났을 때 처럼 쑤시고 아픈건 있지만 좀 짧게 아픈것 같아요
완치가 힘든 병이니 만큼 지긋지긋하지만 제발 없어져라 마인드로 횟수로 2년째 병원다니는중입니다
호랭잉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