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너무 피곤하면 입술에 수포가 올라오는 헤르페스 보균자가 되어있었음.. 워낙 보균자 많고 쉽게 옮고 보균하고나면 수포 나아도 항상 잠복상태인거라 걍 현대인이라면 품고 살아야하는 듯.. 면역력 떨어지면 감기 쉽게 걸리는거랑 똑같은 느낌인데 헤르페스 도졌을때면 스킨십 못해서 불편한게젤큰듯; 근데 전애인만날때 헤르페스 도졌다고 했더니 무식하게 성병인 줄 알고 유난떨길래 정떨어져서 헤어짐. 바이버 크림인가 그런거 발랐던듯
한번 걸리고 나니 피곤할때마다 입술 주변으로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더라고
일단 올라오자마자 바로 약 챙겨먹으면 바로 가라않아서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은데 일단 일상생활에서 비타민 등 영양제 잘 챙겨먹으면서 몸이 피곤한 상황 안만들도록 노력중이야
아토피 합병증인줄 알았으나 헤르페스 감염이었음. 아토피 때문에 피부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원래는 입술에만 올라와야 할 포진이 눈, 얼굴 전체 심지어는 목까지 번지고 인후통이 동반됨. 헤르페스는 조기 진압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항상 약 조금 남겨놓고 올라올거같으면 먹으면서 관리중
진짜 거지같은 질병입니다 ㅜ
지금 남편한테 옮은거라 10년째 미안해하는중이네여 ㅜ
조금만 피곤해도 입술각질 폭발하도
살짝만 잘못뜯으면 쎄하게 올라옵니다 ㅜㅜ
먹는 알약을 상비할수있음 선제적으로 먹으면 좋을텐데 , 처방받아야해서 ㅜ 쎄하면 무조건 아시클로버 잔뜩발라야합니다 ㅜㅜ
1형은 입술로 나타납니다
처음엔 입술이 빠짝 마르고 그 다음 빠르게
입술이 살짝붓고 간지러워요
그때 연고를 당장 바르지 않으면 수포로 변합니다 ㅠ 수포로 변하면 낫는 기간동안 딱쟁이도
생기고 외적으로도 보기 싫어요 ㅠㅠ
전염성이 강하니 수포가 생기면 타인과 접촉은
피하세요 !
무리하거나 많이 피곤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기는 것 같음. 특히, 입술에 수포의 형태로 흔히 생김. 생기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함. 완치도 불가능하여 평생 관리해야함. 개인 차가 있겠지만, 신체 뿐만이 아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생기는 것 같아서 신체와 정신 둘 다 관리해야 함.
몸에 피로감이 많이 심하고 면역이 떨어질때 입술 근처에 붉은 끼를 동반하면서 증상이 생기곤 했던 것 같아 근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관리한 이후로는 면역이 많이 떨어지고 밤을 새더라도 다시 증상이 재발하진 않는 것 같아
입술옆에 조그마한 포진이 생기더니
수포가 점점점 옆으로 번졌어요
엄청피곤할때나 무리했을때 꼭 올라오더라구요
연고로도 가능은 하나
빠른치료원할 시 내원해서 약과 주사맞으면 금새낫긴합니다. 통증이 있어서 괴로워요ㅠ
학생때 갑자기 입술밑에 포진생기면서 엄청 건조해져서 피부과가니까 헤르페스 진단
이건 무조건 낌새 올라오자마자 병원가야함
가서 약 처방받아서 먹고 아시클로바 연고 바르면 금새 가라앉지만 방치해뒀다가 연고바르거나 약먹는건 별로 효과없는 느낌?
첨엔 진짜 일주일 좀 넘게 갔는데 포진이 딱지지면서 진물도나고.. 입술 중앙에 그래서 진짜 고생한 기억이 남 ㅠ
좀만 피곤하거나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하는데 낌새 올라올때 연고 발라주면 바로 잠잠해짐
갑자기 오한오고 열나고 난리나다가
성기가 간지럽고 아프기 시작해서 산부인과에
가니 다 헤르페스 증사이였음..성병이라는 생각에 너무 우울하고 성경험도 별로 없는 21살에 발병해서 우울했는데 일년에 한번?컨디션 안좋을때 좀 수포 올라올때 약 먹으면 아무 일 없음 그냥 무시하고 사는중..그래도 옮길 수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받긴함
컨디션 안좋을때 입술, 입술 주변에 간지러우면서 두드러기, 각질이 생기더니 점점 심해져서 집주변 가정의학과 방문 해서 먹는 약이랑 아시*** 처방 받았어 약도 꼬박꼬박 먹고 연고도 잘 바르니까 일주일 후에는 간지러움 두드러기가 없어지긴 하더라 근데 피곤할때마다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올라오는게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진짜 개빡치는 병인데 십년 넘게 시달리다보니 이제 초기 빠른 대처가 중요한걸 알아서 빨갛거나 간지러워지면 바로 병원가거나 약국에서 티트로신 아시클로버 사서 발라주고 있음 안건드리는게 젤 중요한듯 사실 병원도 별 효과없음
피곤하기만 하면 나타나는 것 같음… 병원 가거나 주변 약국에서 증상 보여주고 연고 받고 꾸준히 바르면 괜찮아지는데, 잠 안 자면 다시 재발해서 다시 연고 바르고의 반복임 ㅠ 또 잘못 건드리다가 터지면 연고 바르는 기간이 많이 늘어나서 그냥 조심히 연고 바르고 제시간에 잠 자는게 맞는거 같음
간지럽고 따갑고, 분비물, 악취 등
거의 질염 증상이랑 비슷한데
한 가지 다른게 질 헤르페스는 두드러기가 올라오니까
증상도 증상이지만
외관상 눈에 보이는게 너무너무 속상해요..
이제 거의 1년이 다되가는데도
질 헤르페스가 돋을때마다 늘상요..
어성초환을 챙겨먹기 시작한 이후로
3개월쯤 됬을때부터 질 헤르페스 증상이 없더라구요..
지금까지도 나타난적이 없는 상태유지구요
완치가 안되는 질환이라
어디까지나 잠복상태인거 겠지만요
증상이 안나타난다는것 자체로만해도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몰라요..
도토리만두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