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면역력이 바닥을 쳤을 때 여드름인줄 알고 항생제 연고 안 바르고 여드름 연고만 발랐다가 얼굴에 다 번져서 정말 징그러운 피부 상태였었음. 바이러스라 이제 평생 안고 가야 한다고 들음. 그래서 피곤할 때마다 올라옴. 올라오기 전 전조증상 때 열심히 연고를 발라서 가라앉게 하려고는 하는데 굉장히 속상하고 화나는 질병임.
피곤할 때마다 올라와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시험기간마다 잠 못 자면 생기곤 한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곤하고 그러면 생길 때 입술이 살짝 간질간질한데 이때 아시클로버 얼른 얹고 잠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집니다!!
중학생때 처음 발병했고, 정도가 심해서 입술 전체에 다 노랗게 진물이 터짐. 그 이후로 조금만 피곤하면 바로 간지럽기 시작하면서 물집이 올라옴.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열심히 해도 어쩔 수 없는 듯. 입술 간지럽기 시작하거나 딱 올라올것 같은 느낌 들면 직구로 구해둔 아시클로버정 먹기 시작하고 연고 수시로 발라줌. 그럼 운 좋으면 올라오다 들어가거나, 생겨도 빨리 넘어감.
대부분 헤르페스는 어릴때 부모나 어른들의 뽀뽀로 옮음.. 제발 아이낳으면 입뽀뽀하지마라
아시클로버정먹지말고 아프면 무조건 내과가서
발트렉스 4알씩 12시간간격으로 2번 처방 받아먹어.빠르게 호전돼. 나는 진짜 면역력이 약해서 조금만 무리하면 올라오는데 발트렉스 3년정도 먹고나서 이번년도는 한번도 안올라옴 좀 덜 올라오는 느낌임
약도 바르면 좋지만 밖에서 약을 허옇게 바르고 다니기 힘드니 먹는걸 추천해
최악이다 정말로 한번 걸리니까 피곤할때마다 올라온다 땡기고 아파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 아시클로바는 완전히 물집 생기기 전에 바르면 효과가 좋았음 물집진행 되고 난다음에는 병원가는게 좋을듯 항생제먹으면 좀 낫더라
항상 믿고 가는 유명한 산부인과
어느순간부터 너무 찌릿찌릿하고 생식기가 불타는 기분이 들어서 방문했는데 여의사 님 계셔서 정말 좋구요 친절하세요
편견 없으시고 항상 갈때마다 만족합니다 !!!
덕분에 늘 치료 잘 받아요
피곤하면 생김.
입술 살짝 뜨겁고 간지러울 때 아시클로버 두툼하게 바르고, 이후에 수포 터지면 티로트리신 바르면 됨. 피부과 가서 먹는약 처방받으면 빨리 나을 수 있음.
한번 걸리면 피곤하고 면역력 떨어질때마다 나는듯
어릴 때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입술 껍질이 단단해지면서 점차 열감이 느껴지고 물집이 잡히곤 했었는데 찾아보니 그게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고 성적인 접촉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도 난 어쩌다 한번씩 올라오곤 했었음 예전엔 약국에서 아시클로버 연고 사다가 발랐었는데 솔직히 연고는 발라도 확 잡아주지 않음 아파 죽겠는데 낫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알아봤는데 경구 복용약이 있었음 물집 잡히려고 열감 약간 올라올듯 말듯 입술 껍질이 살짝 단단해질듯 말듯 느낌 쎄하다 싶을 때 처방받아서 초기에 바로 한번 먹어봤는데 물집 올라오려던게 싹 잡히는 걸 경험해본 후로 직구로 상비약처럼 여러통 구매해서 집에 쟁여둠 솔직히 약국 처방 개비쌈
요즘은 그냥 연고 사두고 아시클로버인가 입술 팽만감 느껴지면 즉시 바름.
연고가 두세가지 정도 써봤는데 쓴맛이 심한애가 있었던거같음. 잘 보고 사길.
연고 바르면 하루이틀내에 금방 낫고 컨디션 관리 평소에 잘하면 괜찮음
언젠가부터 너무 피곤하면 입술에 수포가 올라오는 헤르페스 보균자가 되어있었음.. 워낙 보균자 많고 쉽게 옮고 보균하고나면 수포 나아도 항상 잠복상태인거라 걍 현대인이라면 품고 살아야하는 듯.. 면역력 떨어지면 감기 쉽게 걸리는거랑 똑같은 느낌인데 헤르페스 도졌을때면 스킨십 못해서 불편한게젤큰듯; 근데 전애인만날때 헤르페스 도졌다고 했더니 무식하게 성병인 줄 알고 유난떨길래 정떨어져서 헤어짐. 바이버 크림인가 그런거 발랐던듯
한번 걸리고 나니 피곤할때마다 입술 주변으로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더라고
일단 올라오자마자 바로 약 챙겨먹으면 바로 가라않아서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은데 일단 일상생활에서 비타민 등 영양제 잘 챙겨먹으면서 몸이 피곤한 상황 안만들도록 노력중이야
아토피 합병증인줄 알았으나 헤르페스 감염이었음. 아토피 때문에 피부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원래는 입술에만 올라와야 할 포진이 눈, 얼굴 전체 심지어는 목까지 번지고 인후통이 동반됨. 헤르페스는 조기 진압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항상 약 조금 남겨놓고 올라올거같으면 먹으면서 관리중
진짜 거지같은 질병입니다 ㅜ
지금 남편한테 옮은거라 10년째 미안해하는중이네여 ㅜ
조금만 피곤해도 입술각질 폭발하도
살짝만 잘못뜯으면 쎄하게 올라옵니다 ㅜㅜ
먹는 알약을 상비할수있음 선제적으로 먹으면 좋을텐데 , 처방받아야해서 ㅜ 쎄하면 무조건 아시클로버 잔뜩발라야합니다 ㅜㅜ
1형은 입술로 나타납니다
처음엔 입술이 빠짝 마르고 그 다음 빠르게
입술이 살짝붓고 간지러워요
그때 연고를 당장 바르지 않으면 수포로 변합니다 ㅠ 수포로 변하면 낫는 기간동안 딱쟁이도
생기고 외적으로도 보기 싫어요 ㅠㅠ
전염성이 강하니 수포가 생기면 타인과 접촉은
피하세요 !
무리하거나 많이 피곤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기는 것 같음. 특히, 입술에 수포의 형태로 흔히 생김. 생기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함. 완치도 불가능하여 평생 관리해야함. 개인 차가 있겠지만, 신체 뿐만이 아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생기는 것 같아서 신체와 정신 둘 다 관리해야 함.
한분한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