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시작된 지루성 두피염...진짜 쉬는시간마다 애들이 머리 각질 떼주러옴 병원가서 더마톱액 받아와서 바르면 그때만 좋아짐ㅠ호르몬 때뮨일수도 있다고해서 나이먹음 괜찮아진다는 말에 기다렸는데 이젠 진짜 좀 괜찮아짐
평생 안나을것만 같음. 어렸을 때 갑자기 머리가 가려워서 살짝 긁었는데 긁으면 긁을수록 미쳐버릴 것 같은 가려움이 계속 이어짐. 머리를 감는거랑 아무상관이 없어보이는게 머리 감은 직후도 가렵고 그냥 시간과 장소랑 상관없이 간헐적으로 미친듯 가려움. 어렸을땐 청소년기라 피지과다분비땜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그랬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함. 치료가 되는 질병이 아닌듯. 미친 듯 가려울 땐 얼음 팩 같은거 냉장보관한다음 두피에 계속 올려두고 두피 차갑게 하면 그나마 가라앉는듯. 하지만 시간 지나면 다시 가려움 돋는다.
지루성 피부염을 한 3년은 지속적으로 발생해 진짜 고생 엄청 했습니다...병원에서 준 스테로이드 연고는 2주 이하로 짧게 발라줬어요 하필 얼굴부분이라 너무 힘들었는데요 그때, 화장 일절 안하고 피부장벽이 너무 약해져 있기에 선크림도 바르지 않았어요 물세안만 가볍게 1달 정도 하며 보습크림 잘 발라줬어요. 피부과 제품으로 제로이드나 에스트라 크림 추천합니다. 저는 딱 제품 1개로만 기초 화장품으로 사용하였고, 열 받는 것도 피부 자극되고 안좋아서 항상 온도 조절에 신경썼어요 그리고 먹는 것도 설탕 튀김 밀가루 자제하니 서서히 좋아져서 지금은 완치 되었네요 ㅠㅠ!!
볼이 막 간지럽다가 갑자기 고름같이 노란진물이 굳어서 딱지가 됨 그래서 벌레에 물렸나 했는데 화장할 때마다 그래서 약국에서 연고 바르고 전날 볼이 좀 간지럽다 싶으면 화장을 안했음 최대한 피부화장 안하고 기초도 안하고 알로에 젤만 바르니까 나아졌음 가끔가다 간지러울 때 있는데 아무것도 안바르면 괜찮아짐
한동안 머리를 제대로 안 말리고 잤더니 머리가 간지러워서 긁게되고 지루성피부염으로 이어졌음 지루성피부염두피 샴푸랑 찬물로 머리 감고 찬 바람으로 머리 말리고 가려워도 안 긁고 참았더니 낫게 됨 열이라 두피청결에 신경써야 하는 병이라고 생각함
병원에서 진단후 샴푸약 소독?약 같은걸 사용후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루성 두피염이라는게 완치가 되기 힘든 병이라고 하여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름 같은 경우 더욱 심해지는데 쿨링 샴푸 추천
전 두피 쪽에 주로 문제가 생겼고요 샴푸를 잘못 사용하면 확 뒤집어집니다 매일 샤워해도 머리를 안 감은 것처럼 가려워서 괴로웠고요 약산성? 아예 지성용이나 건성용이 아니라 중화된 걸 사용하면서 자극을 덜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전에 아토피가 있을때 스테로이드 연고에 대한 반응 및 약해진 피부가 지루성피부염으로 번짐.
엘리델, 프로토픽등의 연고를 사용중이며, 나아졌다 자극받으면 다시 올라오고 무한 반복중
피부 보습이 진짜 중요하고 온갖 소품들은 다 소독하니깐 쫌 나아짐. 지금은 피지오겔 로션과 당근 패드(문지르기x) 로만 보습 계속 신경쓰는 중 !
쿠션 퍼프 닿으면 유독 더 잘 올라오는 듯 ?
두피는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완전 강추
어느 순간부터 머리 감은 지 하루도 안 됐는데 두피가 간질간질하고, 머리카락 사이에 하얀 각질이 눈에 띄게 생기기 시작했어요. 특히 머리 감을 때 손톱에 노랗고 기름진 각질이 묻어나고, 냄새까지 나서 충격… 그냥 건성 비듬인 줄 알고 아무 샴푸나 써봤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피부과 갔더니 ‘두피 지루성 피부염’ 진단을 받았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용 샴푸(케토코나졸 성분)랑 바르는 연고 사용하니까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일주일쯤 지나니까 각질도 줄고 가려움도 덜해졌어요. 예전엔 머리 감고도 찝찝했는데, 두피가 한결 시원하고 머리카락도 덜 기름져요. 평소에도 관리 꾸준히 하면 재발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서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치료하면서 느낀 건, 단기간에 완치되는 병은 아니라는 거예요. 샴푸도 독한 성분이다 보니 매일 쓰면 두피가 땅기고, 머릿결도 푸석해졌어요. 또 스트레스나 날씨만 조금 바뀌면 바로 다시 각질 생겨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해요. 무심코 일반 샴푸로 돌아가면 바로 재발하더라고요. 평생 관리해야 된다는 느낌이라 가끔 지치긴 해요.
두피에 각질 들뜨고 빨갛게 올라오는데 보기에도 신경 쓰이고 간지럽기도 함 세수해도 개운한 느낌 없고 머리 감아도 금방 떡진 느낌 남 특히 겨울이나 스트레스 많을 때 더 심해짐 약 바르면 잠깐 좋아지는 것 같다가 또 도지는 패턴 반복됨 완치가 아니라 관리라서 평생 챙겨야 한다는 압박감 있음 ㅠ
완치라는 개념이 있을끼… 두피부터 등까지…. 그냥 열심히 씻고 약바르는 것이 답인듯…근데 또 요즘엔 잘 안 보임. 스트레스 받고 안받고의 유무도 있는 것 같고. 샴푸도 좋은 거로 바꾸고 8번 넘게 꼼꼼히 물로 씻어주기
나는 코 때문인데 코에 뭔 짓 다 해본 듯. 여드름 약에 항균 있길래 며칠 바르고 잔 적도 있음. 결과는 뭐 ㅋㅋ 더 심해졌지. 진짜 건들면 안되는 거 같아. 그렇다고 치료를 중단하는건 인생이 멈춘거와 같은 느낌... 어떻게 하지??..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건선 골고루 다 있는 저주받은 피부.. 초등학생 때부터 20년 이상 달고 살았는데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함. 지 혼자 심해졌다 괜찮아졌다 하는데 이유도 뭔지 모르겠음.. 보습크림 바를 때 질환부위만 바르는게 아니라 몸 전체를 전부 촉촉하게 만드는게 중요함. 다른 부위가 건조하면 말짱도루묵.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데
좀만있어도 기름기 올라오고 간지럽고 빨개져서 샴푸도 바꿔보고 했지만 의사말로는 항생제랑 스테로이드는 억제기지
본인의 생활환경이 중요하다고 함 자극적인음식 줄이고 지성은 자주씻는 쪽 물많이마시고
방치하면 만성질환되어서 절대 안사라짐. 난 치료타이밍 놓쳐서 10년 넘게 머리에 염증이 나고 있음. 심했을 때는 진물도 나서 머리카락이 끈적였음. 두피 약해져서 탈모도 옴.. 샴푸도 순한 거 쓰고 두피 바로 말리고 비타민 잘 챙겨먹고 몸 튼튼히 지내면 덜생김
김맹맹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