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내염 자주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볼살이 좀 많아서 살짝 씹으면 바로 구내염으로 돌변하신다거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받으면 구내염이 등장하신다거나. 피곤해서 잠을 조금 못자면 구내염이 오신다거나 등 구내염걸로써 젤 좋은 방법은 구내염약바르고 패치붙이고 스트레스 안받고 잘자기입니다.
예전에 입에 구내염이 심하게 생겨서 병원 갔는데 그냥 가만히 있고 살짝만 만져도 너무 아픈데 치료한다고 꾹 누르고 하니까 진짜 너무너무 아팠당.. 그래도 치료하고 시간 좀 지나니까 아픈것도 사라지고 훨씬 안아파져서 다행이다 싶어씀 !!
입안이 헐어서 밥 먹을 때마다 너무 따갑고 말할 때도 불편해서 하루 종일 짜증 났어. 그냥 두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점점 커지고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지. 의사 선생님이 바르는 약이랑 먹는 약을 같이 처방해줘서 이틀 정도 지나니 아픈 게 훨씬 줄었어. 음식 먹을 때도 덜 아프고 회복도 빨라져서 괜히 참지 않고 병원 간 게 잘한 선택이었어.
조금만 피곤하거나 면역력 떨어지면 한 번에 2-3갸씩 나는 구내염...ㅜㅜ 솔직히 약 바른다고 빨리 낫고 그런것도 모르겠음 그냥 잊고 살아야함 아파고 꿋ㅁ굿하게 밥먹고 푹자고 깊은 휴식을 취해야 사라짐........
20대 초반이에요! 얼마 전 구내염이 심해서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효과가 좋아서 놀랐어요. 약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치료 받는 동안 통증도 점점 줄어들었어요. 평소에 입 안이 민감한 편인데 자극 없이 편안하게 관리해줘서 부담 없었고, 치료 후에는 재발 걱정도 많이 줄었답니다. 병원 분위기도 편안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처음이라도 걱정 없이 받을 수 있었어요. 구내염으로 힘들었던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아니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구내념이 생겨서 이비인후과를 감.(이비인후과를 가야하는지는 몰랐는데, 거기로 가라하네?) 암튼 갔는데 걍 잘자고 잘먹고 잘 쉬는게 답임..ㅠㅠ 현대인들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말고...!
구내염 걸리면 다들 알보칠 바른다는데 나는 절대 안바름. 병원에서도 알보칠은 처음 낫을 때만 바르고 회복할 땐 오라메디 같은거 바르라함. 그래서 나는 일시적으로 통증 줄여주는 페리톡겔 바르고 비타민 때려먹고 미친듯이 잠.
초반에는 고기 씹다 입 안쪽을 씹어 상처가 생김. 아무는 과정에서 거슬리는 것인 줄 알았으나, 지속적으로 크기가 커지고 옆으로 번지기 시작하여 이물감 못참고 이비인후과 방문하여 치료 진행. 하지만.. 알보칠이 효과 훨씬 빠름. 고통은 잠깐이고 효과는 확실하기에 재발 시 알보칠 사용 예정.
난 내가 스트레스 잘 안받고 잘 잔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 받지 마라 잠 잘자라 이럼
종합비타민 챙겨 먹으니 그떄부터 잘 안나는 것 같은데 그래도 가끔 몸 컨디션이 안좋다 하면
그때 바로 구내염 생김 ㅠㅠ 뭘 먹을떄 불편함
컨디션 난조나 너무 피곤하거나 관리 못하면 종종 생기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을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알보칠 바르는게 더 나은 것 같아 알보칠 바르면 하루 이틀이면 가라앉으니까!! 너무 아파하지말고 알보칠 딱 한번만 발라봐
잠을 못자거나 엄청 피곤한 상황에 입안에 잘 생김 약국에 있는 알보칠을 바르면 빨리 낫긴 하는데 극강의 고통이라고 사람들이 칭함 하지만 나는 고통을 잘 견디는 편이라 그런가 그렇게 엄청 아픈지는 잘 모르겠음 처음 닿을 때만 아프고 점점 안아프니까 그냥 빨리 약바르는게 나음
잠 많이 안자거나 조금만 피곤하다 하면 어느새 입에 나타나서
진짜 거슬리게 아픔...
밥먹을 때도 신경쓰여서 맛도 제대로 못느끼고
컨디션관리 잘하는 방법밖에 없는 듯
이미 나타난 시점에선 그냥 해탈 ㅜㅜ
조금이라도 피곤하면 구내염 나는 사람이라 이거저거 다 시도해봤는데 결국 먹는약+잘자기+구강청결+바르는약이 최고임.. 그냥 건강하게 살라는 뜻인 것 같은데 현대인이 어케 건강하게 사냐고요ㅠㅠ 약사님이 먹는약 추천해주셨는데 리보테인 약 먹으니까 금방 낫긴 하더라 추천함
약처방해주셨는데 그거바르고 좀 잘 자고 그때가 잠 못잤을때 생긴거라고 진단해주셨고 약 잘바르고 제 시간에 잘 자고 하니까 금방 낫더라고 근데 내가 엄청 크고 아픈곳에 났었어서 ㅡㅜㅜㅜ진짜 너무너무 힘들긴 했었어
아 걍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질병..
잘못 씹으면 눈 앞이 뿌얘짐 양치할때도 식사할때도 조심조심하면서 지내야함
알보칠은 너무 무서워서 못하고 생 토마토 주스나 소금물로 물리쳤음
보통 면역력이 약해지면 잘 생기게 됨
타니따니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