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두피인데 이건 정말 치료라는 개념이 없는듯ㅠㅠ
아토피가 불치병이라고 하는데 지루성도 비슷한거 같아요
꾸준히 관리하고 면역력 신경써야 하는 질병이에요..
평소에 샴푸나 두피 케어 제품이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16년-여드름인줄 알고 동네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제 연고 지속적으로 처방+도포=재앙 시작
17년-쌍수하러 간 성형외과에서 대학병원 피부과 가보라해서 분당 서울대병원감. 지루성 피부염+스테로이드 리바운드라는 진단 받고 엘리델 연고+아토베리어크림 md만 바르라고 처방받음
인고의 세월…계속 저대로 살았고
그 후로 2025년 드디어 완치함!! 이젠 엘리델도 안발라ㅠㅠㅠㅠ답은 진짜 엘리델과 아토베리어크림, 피부화장 안하기 인 것같아..
진짜 살려주세요임 ㅠㅠ 이거 아예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듯 한번 생기니까 컨디션에 따라서 확 뒤집어졌다가 긁고 상처나면 비판텐같은거 바르고 심할 땐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 들어간 연고 처방 받아서 바르고 잠깐 괜찮아졌다가 또 생기고 그럼... 그냥 관리를 해줘야되는듯
스테로이드 연고 및 먹는 약 처방받으면 딱 그때뿐ㅜㅠ 다시 날씨가 더워지거나 추워지거나 건조해지면 바로 심해짐ㅜㅠ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것 것같아속상...원래는 피부좋다는 소리듣고 살았는데 치료해도 과거로 돌아가긴 어려울듯
피지가 많아서 생기는 피부염이여
이소티논 같은 피지조절제 먹으면 좀 덜하는 거 같아
평소에 너무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 같은건 피하고 기름종이 같은걸로 유분 가끔 없애주면 그나마 괜춘한듯
열 많이 오르면 안좋으니까 열관리도 잘해줘
약15년동안 지독하게 ㄱ나를 괴롭힘 ㅠㅠ 맨날 어깨에 하얀눈내리고 얼굴까지번져서 벌겋고 로션만 발라도 알보칠바르는느낌남 ㅠㅠ 피부과에서 약이랑 스테로이드 연고발라도 그때뿐. 그래서 상급병원 의뢰서 받아서 대학병원으로 전원했고, 1년동안 1개월단위로 내원하고 치료해서 나앗음! 무슨약인지 이름은 잘 모르겟는데 무튼 당시에 국내에 수입가능한 약중에서 가장강한약으로 시작해서 점점 줄이는 방향으로 썻고 지금은 너무너무 잘지내는중. 병원한번 갈때마다 약값만 20만원나오고 진료비도 10넘게나왓음;;; 지금은 가끔 컨디션 안좋거나 계절바뀔때 다시올라오려 하는데 집에서 좀 신경써주면 다시들어가는 정도가 되어서 행복함; 삶의질이 달라졋음 ㅠㅠ
3년 동안 앓았고 솔트크림을 이용해서 처음엔 치료 했었는데 그것도 내성이 생긴 건지 잘 들지 않아서 대학병원에 가서 프로토픽을 처방 받았습니다. 연고를 발랐을때는 작열감이 들 수 있지만 매일마다 소량씩 발랐고 호전 되고 나서는 일주일에 1번 으로 줄였고 지금은 완치 되었습니다.
너무 간지럽고 낫고 재발 반복하다 보면 스테로이드 연고도 안듣는 때가 와서 그냥 포기하고 사는중입니다. 외부요인보다 내부요인이 크대서 식단이나 수면 등 신경쓰고 있는데 전 좀 피곤하다 싶으면 바로 악화됩니다
지루성두피염을 달고산지 10년이 넘었는데요 진짜 완치가 어려운거 같아요. 병원을 가도 딱 그뿐임.. 면역력 신경써야하고 보습도 잘해야함 그리고 간지러워도 되도록이면 긁지말기 현재는 병원안가고 간지러울때 두피 모이스처 발라요.
이거 진짜 여드름보다 고통스러운 질병임
얼굴부터 두피까지 여드름으로 꽉차는데 이 여드름이 짜면 피지가 안나오고 물처럼 나옴
얼굴은 붉고 간지럽고 건조함. 화장하려해도 무조건 뜸. 피부과가면 항생제만 줌. 항생제 먹으면 괜찮다가 안먹으면 또 생김 악순환
난 술 담배안하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밀가루음식도 잘안먹고 일찍 잠
피부과에서는 위에 이야기 듣고는 감기같이 걸렷다가 낫는거라고만 말함
지루성피부염 치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관리와 보습입니다. 첫 번째로 스트레스 관리는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입니다. 두 번째로 보습인데 피부장벽이 무너져서 생기는 것이 지루성피부염인데 장벽재건을 위한 보습을 해줘야합니다. 이 때 유분기가 적은 크림을 사용해야합니다
뒷목덜미 쪽이 건조한 듯 가려워서 긁었는데, 딱지가 생겼다. 상처인 줄만 알고 재생연고를 바른 뒤 방치했다. 며칠 지나고 손으로 만져보니 부위가 번졌다. 가려웠다. 피부과에서 지루성피부염(두피염)이라고 했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 받았다. 함량이 낮은 건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다. 가려움은 연고를 바르는 즉시 사라진다. 피곤하면 다시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반복한다.
어릴때 스테로이드 부작용 제대로 겪어서
한의원 다녀보자 하고 찾아가서 먹어봤는데
한의원때문인지 내가 음식조절을 해서인지
전처럼 심하게 안올라오더라구. 아예 완치된건 아니지만
먹는거 조절하면서 치료해보려구.
원래는 두피가 건성이었음 며칠 안감아도 떡이 잘안지는 스타일. 근데 다이어트약을 장기복용한 후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지루성두피염이란게 생긴거야 금방 떡지고 두피가 너무 가려워서 미쳐버림 피부과 몇곳 바꿔가면서 다녀보고 먹는약부터 치료용 샴푸, 스테로이드성 연고등으로 치료해보았지만 그때뿐. 금방 재발하고 감기처럼 컨디션 떨어지면 다시 생김 아직도 완치는 안됌 그냥 최대한 관리하고 근본적인 면역력을 키우는게 도움이 되는듯해
탈색 한번 잘못 한뒤로 두피 다 뒤집어져서 난리남 그 뒤로 머리 각질 다 일어나고 따가워서 죽는줄 암 ㅠㅠㅠ 어떻게 하지 하다가 머리 앰플 꾸준히 발라주고 이 질병에 좋은 샴푸 썼더니 나아짐 나랑 비슷한 예사있으면 그렇게 해보길!
즆니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