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침이면 난 조금 쌀쌀하더라 ...
여름보단 서늘한 날이라 이제부터 가슴성형하러
사람들 엄청 몰릴것같아 나도 더운날에 하지않아서
쌩 여름에 하는것보단 나았던것같아 여름에 하는것도
다들 괜찮다고 하지만 그거슨 집에서 에어컨만 하루 죙일 쐬고
있을때 하는말이고..ㅠㅠ 암튼 이것도 사바사겠지만
내 생각엔 여름보단 가을에 하는게 더 좋을껄?
요즘 난 갈수록 만족도가 높아진다는것 빼고는 딱히
불편한것도 없고 컨디션 너무 좋아 ㅎ
예전엔 여름이 그렇게 안가는것같은데 이번 여름은
너무 빨리같것같아 원래 자기가 좋은거하면 시간이 빨리가잖아..
일하면 시간이 늦게가는것처럼 놀면 시간이 빨리가궁 ㅠ
내가 이번여름이 그랬어 ..ㅜ 평생 입고싶었던 비키니 입어보니까
세상세상 이런기분이였구나...뭔가 엄청 당당해지더라 처음엔
약간 어색했지만 사람이 금방 적응하더라고 부끄러운데 기분좋고
슴부심도 부려보고 ㅎㅎ 이미 친한 친구들은 알고 있는데
다들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해주고 가슴 선도
너무 맘에들어 가슴성형은 결코 작은 수술이 아니라서 원장님 경력이랑 실력을 정말 많이 봐야하는데
모양이 이뻐서 보면 대부분 내가 한곳이였어 내가 남들 가슴을 보면서 항상 부러워 했으면 부러워했지
남들이 내 가슴을 보면서 부러움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