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은 보통 성형외과로 많이들 가는 것 같아서 처음엔 성형외과쪽으로 발품 팔았었어. 근데 후기 보면 볼수록
성형외과에서 하고 망했다고 재수술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안전하게 하자라는 생각에 구강악외과로 찾았고
맘에 드는 곳이어서 여기서 수술 받았어. 확실히 구강악 전문의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전문성 하나는 최고...ㅋㅋ
다른 곳 발품 팔면서는 듣지도 못 했던 자세한 부분까지도 잘 설명해주심 수술하고 나서도 광대도 원하는 만큼
잘 날라갔고 라인도 이쁘게 잘 된 듯
22-11-10 11:09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2.27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저같은 경우는 미용 목적보다는 일상생활이 불편해서 양악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더 전문적으로 기능개선을 목적으로 병원을 고르게되었고 상담예약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턱이 튀어나와서 부정교합이 있었는데 인상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불만있어 보이는 것도 고민이였는데
상담받을 때 낮아진 자존감도 바로 알아주시고 개선될수 있고, 그로인한 제 강점을 진심으로 전달해주시는 거 같아서
기억에 오래남아서 중요한 뼈수술인 만큼 서울페이스21치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씹는 것도 훨씬 나아져서, 전에 있던 속 불편, 더부룩함 도 많이 나아졌고
웃는 얼굴도 자연스러워서 자주 웃고 다닙니다. 좀 더 빨리 고민말고 결정할걸 싶네요
22-11-08 16:45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2.27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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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울 원장님께 상담받았는데 자신의 주관을 최대한 피하려는 느낌을 받음. 가장 좋았던 부분은 A 수술을 했을 때, 연쇄적으로 지금은 없는 B 라는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고, 등등의 내가 생각하지 못한 점을 미리 말씀해주심. 예를 들어, 긴 얼굴에 A 수술을 하면 더 길어보인다던가.
25-06-25 00:29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3.70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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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원장님께 양악 상담 받았다. 원장님께서 설명은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해주신다. 다만 원장님의 추구미(?)와 다르다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무조건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게 예사는 아닌게 얼굴라인이 무너진다는 걸 비포에프터 보며 알았다. 나는 얼굴이 좀 크더라도 날렵한 턱선을 원하는 것 같아 수술은 포기했다. 원장님과 다른 의견 있으면 원장님께서 약간 원장님 말씀이 맞다고 강요하는 느낌..하지만 이래저래 설명은 자세하다. 상담비가 있다(5만원)
25-06-07 08:33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2.34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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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수술할때
비개방 코수술 반드시 보형물 확인하고 하세요
저는 수술전 보형물 없이 실로 연골을 코안쪽과 입안에 단단히 고정하는 수술이라고 들었고
2024.08.09
언니는 270
저는 연골묶기 이력이 있어서
제이코 수술 330만원에 받았고 부가세포함 360
둘이 같은 수술 받음
코속과 입 안쪽에 실을 고정하는 수술법이라고 안내
점심을 먹었다했는데도 수술 해주겠다고 진행
2024.08.16
언니가 너무 코가 딱딱하다…
오랜만엥 코수술 4개월차 후기양
2025년 2월 10일에 코수술 받고 벌써 4개월이 지났어~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 지금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라 후회 없고 오히려 잘했단 생각이 들어ㅎㅎ
수술 전에도 막 콧대가 낮거나 하진 않았지만 화장할 때랑 셀카 찍을 때 조금 아쉬웠는데 지금은 높이와 입체감이 생기니까 얼굴이 훨씬 더 조화롭고 자연스럽게 느껴져 ㅎㅎㅎ셀카 찍을 때도 얼굴이 더 입체적으로 보여서 더 마음에 들고, 옆모습도 정말 좋아ㅎ!!
…
허벅지 무한람스 했고
11일차인데 지금 발이 다쳐서 많이 걷지는 못해요
그래서 그런지 붓기가 좀 늦게 빠지는거 같아서
걱정인데 좀 지나면 더 많이 빠지겠죠?? ㅠㅠ
많이 못걸어서 걱정이에요ㅠ
이정도면 그래도 안쪽살이랑 승마살 조금 정리된거같긴한데 어떤지 같이 봐주세요…!
사진은 왼/전 오/후 임
무턱 때문에 투턱 생기거나 다른 사람이 옆에 있을 때 굉장히 신경 쓰였고, 특히 남이 사진을 찍어줬을 때 턱이 없어보이는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옆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머리를 묶지 않고 꼭 턱을 가려주었었어요. 같은 이유로 모자도 잘 안썼습니다..
수술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해본 적이 없다가 언니가 몰래 찍어준 옆모습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아 수술하고자 마음을 먹었어요..
많이 알아봐야 한다는데 성형 경험이 없었고, 이것저것 찾아봐도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