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씀 드려요.
턱끝 티골절 하고 핀박아서 고정하는거요.
아주 너무 심해서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너무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로 난 내 턱의 모양을 꼭 바꿔야 살것같다가 아닌 이상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니, 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수술입니다.
네, 경험자이구요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그냥…어찌저찌 삽니다.
앞으로 턱끝, 안면윤곽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가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첫번째
입안에 생기는 흉터 , 감각이상증세
두번째
얼굴, 특히 턱쪽에서 생기는 감각변화
세번째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점들
네번째
이미 성형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신건강을 챙기는 법
앞으로 요렇게 나누어 글들을 써볼까 합니다.
먼저 이 글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빠른 시일내에 첫번째 이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조금 욕심부려 턱끝 성형을 고민하시는 분들.
돈 몇백 드릴테니 제 정신건강 좀 망쳐주세요. 아 그리고 제 얼굴도요- 입니다. 턱끝성형은.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