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아] 저는 웬만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턱이 너무 길거나 기능적인 문제가 있으면 양악으로 “치료”를 진행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미용을 목적으로 턱끝만 하신다면 정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건 정말 운이예요. 그 운에 내가 앞으로 매일 보고 느끼는 나의 몸을 맡기는거겠죠… 제가 그랬구요
[@dodosemi] 외람된 말씀이지만, 양악이 턱끝보다 더 부작용이 심하지 않을까요? 턱끝도 처짐이나 감각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턱끝전진도 참 신중해야겠군요. 심부볼지방제거나 이중턱지방흡입 같은 것도 반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뼈수술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일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