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많이 한다한다 하지만 수술 막상하려고 하면 병원도 잘 모르겠고 막막한게 현실인것 같아
첫 수술 하고 회복 기간에 나는 이렇게 했다~ 하고 알려주고 싶어서 써봐
손품 팔기
지인중에 잘 된 사람들에게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기
인터넷 찾아보기
막연하게 생각되는데 나는 원장 혼자하는곳 혹은 원장 둘 이상이면 각자 하는 분야가 세분화 되어있는지? 마취과 전문의가 있는지 확인함 자기 이름 걸고 있는 원장이면 조금 더 신뢰가 가서 추가 했어
이런식으로 병원 몇개 리스트 업 하고
성형 부작용 카페 유튜브 성형커뮤 등등을 돌며 몇개는 떨궜음 후기에 라인이 안맞는다 보다는 기능적으로 문제가 생겼다는 병원을 최대한 소거함 근데 잘 안나오긴하더라
발품 팔기
손품으로 병원 리스트 다 짰으면 이제 돌아다녀야지 나는 하루에 세군데 다녔는데 세 것이 최대인것 같아(체력적으로 넘 힘들었음) 위치 네이버 지도에 찍어서 동선 짜고 상담 예약 잡았음 !! 첫 병원은 상담 길게 해주고 원장이 컴플렉스 잘 집어준다는 병원으로 시작 했어
발 품 다 팔았으면 각 병원에서 어떤거 추천 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 였는지 잘 고려해서 쵝종 확정 학
당일 예약하면 깎아 준다는 병원이 대부분인데 인생에 한번하는 수술 몇십만원 아끼자고 막 예약하진 말자
다들 잘 찾아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