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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 최고의 잡지 표지...현시대를 대표하는 인상적인 잡지 표지들.

제리야모하니 2007-10-26 (금) 05:55 17년전 1106
https://sungyesa.com/new/free/42420






현시대를 대표하는 인상적인 잡지 표지들.



출처: Daum블로그(http://blog.daum.net/ws5858/13186810)



Top 40 Magazine Covers of the Last 40 Years
ASME 선정 최고의 잡지 표지 톱40

시대와 잡지가 어떻게 호흡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40개의 표지들을 몇 가지의 키워드로 되돌아보려 한다.

추모
ASME가 선정한 최고의 잡지 표지 1위의 영예는 <롤링 스톤즈>지의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사진이 차지했다.

애니 라이보비츠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이 사진은 1980년 12월 8일 촬영한 것으로, 존 레논이 저격당하기 바로 몇 시간 전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비극적인 아우라를 더한다. 결국 이 사진은 <롤링 스톤즈>의 존 레논 추모 특집 표지로 사용되었다.


1997년 <피플> 9월호는 잡지명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텍스트도 없이 다이애나 비의 흑백 사진만으로 표지를 구성했다. 파리에서 일어난 차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그녀에게 바치는 말없는 헌사인 셈이다.

전쟁
<에스콰이어>는 무하마드 알리를 표지 모델로 삼아 성 세바스찬의 순교 장면을 빌려왔다.

베트남전에 참전할 수 없다며 병역을 거부한 그에게 쏟아진 비난의 화살들을 문자 그대로 시각화한 수작이다.

1위를 차지한 1965년 11월호 표지는 알리가 거부한 전쟁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현실을 한장의 사진으로 웅변했다. 폴 슈처(Paul Schutzer)가 카메라에 담은 한 베트콩 포로의 가리워진 눈, 막힌 입이 전하는 ‘전쟁터의 현실’이었다.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는 12살 어린 난민 소녀의 ‘눈’을 찍었다.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결정화된 듯한 그녀의 눈은 곧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로부터 17년 후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을 상징했던 이 소녀가 네 딸의 어머니가 되어 다시 카메라 앞에 서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앤디 워홀
1969년 <에스콰이어> 5월호에는 매우 아이러니컬한 사진이 표지를 장식했다. 당대 팝 문화를 찬양하는 동시에 해체하는 듯한 이 사진에서 앤디 워홀은 자신의 ‘캠벨 수프’ 속으로 잠겨들어갈 듯 아슬아슬하다.

그는 자신의 잡지 <인터뷰>의 표지에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사진 속에서 그는 그레이스 존스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9.11


9.11을 상징하는 세 개의 표지가 동시에 Top 40 리스트에 올랐다. <타임>지는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하던 그 순간의 이미지를 선택했고, <포춘>지는 먼지를 뒤집어쓴 채 멍하니 걸어가는 중년의 남자를 보여주었다. 한 사건을 보여주는 정반대의 이미지들이라 할 수 있다.

위 두 사진과 비교할 때 <뉴요커>의 표지는 9.11에 대한 심리적인 풍경에 가깝다. <쥐>로 유명한 아트 슈피겔만이 검은 색 배경위에 (한때 존재했던) 세계무역센터의 거무스름한 실루엣을 그렸고, 이는 공허와 공포로 가득한 2001년 미국인의 내면을 투영한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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