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콧구멍><첫수><2수><3수>첫수때 비중격으로 수술하고
콧구멍 완전 싱크로나이즈 선수처럼 11자 됐는데
붓기인줄 알고 1년 기다렸는데도 그대로여서 재수
재수때 비중격 아예 제거하고 귀연골로만 수술
콧구멍 아주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누가봐도 수술한 사람 11자 콧구멍..
이것때문에 또 1년반 넘게 스트레스받다가
3수때 제발 콧구멍좀 동그랗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수술 들어간거고 높이 높여달라고 절대 안했고
그냥 동그래지고싶다, 자연스러워지고 싶다했고
콧대 실리콘도 3에서 2미리로 낮췄어
그리고 3수하는 병원 후기 사진 전부다 봤는데
콧구멍 11자인 사람 없어서 믿고 수술했어
근데 사진처럼 됨.. ㅠ
이번에 첨으로 자가늑 쓴건데 자가늑이라 초반에만 그런걸까?
아니면 이번에도 희망 없을까..
콧볼축소나 콧볼 관련 수술은 한번도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