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로 수술한지 2주째네요..부기는 거의 없는편이었는데..오른쪽은 앞머리부분이 각도 생기고, 너무 넓어서 어색하구요..왼쪽은 한땀을 너무 강하게 찝어서 치켜 올라간 느낌이 있네요..부기가 계속 빠진다고해도 라인수정이 필요할듯한데..샘이랑 상담결과 아무래도 절개로 수정해야될듯해서 그냥 푸르기로 했습니다.
2주동안..남들은 성급하다고 하겠지만..참 힘들었네요. 정말 수술후 찾아오는 우울증은 안겪어본사람은 이해못할거같아요..
수술비가 아깝긴하지만..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려구요.ㅠ.ㅜ
3군데를 찝어서.. 푸를때 3군데를 조금씩 절개를 해야한다고하던데..흉이 안남길 바랄뿐이네요..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