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 키스로 입술필러 총 2번 맞음 상담 할 때 입술은 국산으로 많이 맞는다고 추천해줬지만 국산>수입 순으로 필러 만져보니 레스틸렌 키스가 훨신 부드러웠음 입술에 맞는건데 너무 딱딱하면 인위적으로 보일까봐 조금 더 비싸도 맞았는데 국산맞은 지인이랑 비교해보면 필러가 자연스럽고 나중가서도 덜 뭉치는 거 같음 입술은 말하고 먹고 하다보면 계속 움직이니까 수입 맞는게 나은거 같다
단점
입술필러 맞을 때 너무 아팠다.. 근데 입꼬리가 쳐진게 고민이었어서 맞은거라 아픈건 그때 뿐이라고 생각 유지도 생각보다 오래되고 신경쓰였던 부분이 보완돼서 조아요
필러는 왠만하면 안맞으면 좋지만. 나는 코도 낮고 입술도 얇아서 맞음.
맞을때는 병원에서 필러 흡수되서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나중에 다시 맞으러가면 모든 병원에서 필러 100% 흡수는 아니라고 말 바뀜. 이물감은 다른 브랜드 필러 안맞아봐서 모르겠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님. 히알 필러라 재수 없음 틴딜 현상 있음ㅠㅠ
원래 도톰한 입술이었는데 30대가되면서 점점 얇아지는 느낌이 들어 시술+일자 입술이라 듀입술 되고싶어서 w모양으로 해달라고요청했는데 잘됨 주사기술도 중요하지만 하고나서 손으로 모양 잡는게 중요한듯 찜찜할까봐 저렴한 국산보다 레스틸렌 택했는데 국산으로 맞은 친구들은 입술 안에서 작은 뭉침 생기거나 하는 경우 많이봐서(의사쌤 기술 문제일 확률이 높지만) 나는 그런거 전혀 없어서 래스틸렌 만족함 그리고 100% 없어지지도 않고 반이상은 남아서 몇년째 유지되는 느낌이라 더 안맞음
단점
모양 손으로 잡아줄때 눈물찔끔 나게 아픔
& 처음 맞고 만족하다가 시간 지나면서 다시 빠지나?싶어서 리터칭 계속 하다보면 과해짐 주기적으로 맞을필요없이 1-2번만 리터칭 하고 냅두는게 좋은듯 = 다 안녹고 계속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