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레스틸렌

퍼지지도 않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움. 효과도 지금 맞은지 6개월 넘었는데 잘남아있는거 같음. 총 두 번 맞았는데 시술자에 따라 완전 느낌이 다름. 원하는 모양을 정확히 알고 맞는게 좋음. 나는 또 맞고싶은 의향이 있음

단점은 딱히 모르겠음. 또 맞고싶으면 녹이고 다시 맞아야된다는거?

10년전에 코필러 유행 막 시작했을때 맞았음.. 0.5cc 이하로 맞았었고 총 2번~3번 정도 맞았는데 콧대가 아예 없었어서 그런지 원래 복코여서 퉁퉁해 보이는데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음 지금은 더 비싸겠지만 저땐 엄청 싸서 친구들도 다 추천 했었는데 작은코는 만족도가 높을듯.. 10년 지났지만 다빠지진않고 살짝 처져서 뭉퉁해졌음에서 완전 과거보다는 훨 낫다 콧대가 조금이라도 생겨서....ㅎ

작은코나 얄쌍한 사람들 메부리 낮은코는 코 필러 맞으면 개만족할듯... 큰코는 생각좀 해봐야함.. 점점 퍼지는데 극소량으로 맞아도 큰코에겐 작게 퍼진다해도 본인만 아는 스트레스가 있음 많이들 녹인 다는데 이유가 있는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