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얼굴이 짧고 가로로 진짜 넓어서 네모 얼굴이었는데 사각턱 수술을 하니 정상적인 비율의 계란형 얼굴이 된 거 같아요 입안 절개로 외부 흉터도 없어서 수술 한 티도 안나서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입안이 아직 회복이 덜 됐나 뭘 먹을 때 마다 울퉁불퉁한 잇몸에(?) 자꾸 껴요
약간의 비대칭과 옆에서 봤을 때 약간 뿔(?)같은 느낌의 부드럽지 못한 느낌이 사라짐. 어느 병원에서 얼만큼 깎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을 추구해서 많이 깎진 않았는데 남들은 잘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예뻐졌다고만 생각하고 본인 외모정병은 사라져서 만족스러움
단점
살 처짐 정도가 수술하지 않은 경우보다 빨리 생길 수 있고 사람들이 흔이 얘기하는 침샘이 보일 수 있습니다
원래 사각이 심한 편은 아닌데 광대가 커서 사각도 단점으로 보여서 윤곽 3종할 때 같이 쳤음
20대 초반에 해서 20대 후반 되었는데 아직 사각턱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고 여성스러워져서 좋음
근데 요즘 트렌드가 또 각을 살리는 거라 나이드니까 각 있는 게 좀 더 이뻐보이긴 함
3년 전 사각턱 1종 귀밑턱만 제거 했는데 좀 부드러워진 느낌이 나요 비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3백중반이었던 거 같아요 하기 전에 사각턱때문에 머리도 잘 안묶고 다녔었는데 수술 후에는 매일 묶고 다녀요
단점이라고 하면 사각턱 1종만 해서 그런지 v라인 느낌은 안나더라고요 살찌면 살쳐짐이 더 잘보여요ㅜㅜ
확실히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예뻐짐 윤곽을 왜하는지 알게됨 떡끝을 빼니까 입도 덜나와 보이고 전체적으로 얼굴 밸런스가 맞아서 좋음 그리고 진짜 안아픔 기도삽관한 목이 제일 하프고 통증은 100이라 치면 5도 안되는듯
단점
살처짐... 심한건 아닌데 그래도 계속 신경쓰임 주기적으로 리프팅 받아야하고 얼테기 자주옴 광대가 안붙은건지 덜그럭 소리 나서 병원다님 지금은 잘붙어서 일상 생활 하는중 내가 성격이 무던한 편이라 부작용 걱정은 잘 안해서 스트레스 안받는데 예민한편이면 수술 하기전에 엄~~~~청 많이 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