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각턱이 왠만한 남자보다도 심한편이였어서
많이 절제를 해야했었어 다행스럽게 신경선도 남들보다 거의 2배는 안전한 위치에 있어서 원하는만큼 깎을수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고민하다가 선택한 병원에서 너무 안전을 추구해서인지 원하는만큼 절제를 안해서 아주 살짝 갸름해진거 외엔 별차이가 없음
원래 턱이 비대칭인걸 모르고 공장형에서 윤곽2종을 한 결과 뼈자체가 비대칭으로 깎여서 세월이지나고 비대칭교정을 해도 턱이 완벽하게는 대칭이되지않아서 아쉬움.. 요즘은 귀밑턱이 있는게 유행이라서 성형은 진짜 유행따라 하는게 제일 안좋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얼굴은 확실히 작아졌음
오늘자로 사각턱 축소 수술한지 딱 1299일 되는 날이에요
수술 전에 알아볼때는 간단한 수술이 아니고 뼈를 제거하는 수술이다보니 시간 지나면 다 쳐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각턱이 너무 스트레스라 수술 했어요.
메이드영 성형외과에서 했는데 상담할때는 광대랑 사각턱을 하고싶다고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제 얼굴에서는 광대는 해도 큰 효과를 못보고 사각턱만 해도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을거라고 해주셔서 사각턱만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이 너무 다 잘라버리면 개턱 된다고 하셔서 살짝 남기고 제거했고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_^
지금 3년 5개월째 됐지만 쳐짐은 없고 v라인 얼굴로 계속 살고있습니다 ㅎ
단점
우선 수술하고 하루는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그 밤이 너무 힘들었어요.
열도 많이 오르고 통증도 좀 있었던것같습니다.
또 밥먹는게 정말 힘들었고 한2년까지는 입 안 절개부위에 묵직한 느낌은 있었던거같습니다.
지금도 신경쓰자면 묵직한 느낌은 아주 조금 남아있지만 일상생활 하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