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이 심한 편이어서 보형물 넣은 후 옆모습 개선이 많이 됨. 뚱해보이는 인상에서 세련된 인상으로 바뀜. 살 빠졌다, 갸름해졌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몸무게가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둥글한 이미지에서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됨.
단점
보형물 이물감이 심하고 겨울 때 너무 시려워서 엄청나게 많은 고민 끝에 제거함. 그리고 몇년뒤에 무턱 필러를 했는데 자연스럽게 돼서 만족함. 다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흡수가 돼서 다시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간편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시술이라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컸음(필러 후 부작용이 없었음) 그리고 꼼꼼히 봐주는 병원 가면 좌우 균형도 맞춰주고 내가 추구하는 인상에 맞게 넣어줘서 그 점도 좋았음. 보형물 수술이 걱정되는 분들은 무턱필러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음.
원래 완전 무턱이여서 턱살도 많아보이고 바보같아 보였는데, 하고나서 너무 세련되지고 브이라인이되서 너무 만족해요.
뼈를 건들이는 수술이라 많이 고민했는데, 턱끝 필러, 보형물 이런거 넣을바에 그냥 턱끝전진술 무조건 추천합니다. 부작용도 없고 하나도 안아파요.
정말 잘한 수술같아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뚜해보이던 인상이 사라지고 사진 찍었을때 옆태살아보여요. 살빠졌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신경손상같은거 걱정했는데 4미리 전진했고 부작용은 따로 없었어요! 회복도 빨랐고. 다만 전진하면서 비뚤어진건지 원래 비대칭이었던게 전진을 하면서 더 도드라지는건지 ㅠ 비대칭이 조금 더 두드러지게 된 경향이 있긴합니다
예전에는 무턱이 너무 심해 사진찍을때 턱을 내미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 수술을 하게 되면서 확실히 턱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턱에 뭐가 자주 나는것같은데 기분탓일거같네요 그리고 확실히 턱에 충격이 오는 상황을 조심하게되어서 복싱등의 과격한 운동은 못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