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나는 진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사람들이 악평하길래 내 취향이 너무 유치한가 했던 영화. 토르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스토리 보다는 액션과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는 나에게는 딱 원하던 영화였다. 웃기고, 액션과 씨지 화려하고, 크리스 햄스워스 나오고.
& 사랑이 최고다 > 이상의 메시지가 더 필요할까?
신****
별점 평가
3.0
갑자기 토르 퇴화해버림… 분명 시리즈가 지나며 정신적 성장을 엄청나게 이뤘었는데 다 사라지고 그냥 바보 힘쟁이만 남아버림. 진짜 너무너무 좋아했던 히어로 중 한명이였는데 실망이 컸음. 근데 영화 자체로만 보면 킬링타임용으론 낫뱃임.
앙****
별점 평가
2.0
마블도 좋아하고 토르도 너무 좋아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했음 내용이 알차지도 않고 걍 텅 비어서 끝났을때 엥 끝? 이랬음 흥미진진 하지도 않음 걍 오랜만에 토르가 제인 만나서 꽁냥거리는게 유일한 장점임
s****
별점 평가
3.0
라그나로크때 엄청 재밌게 봤어서 기대했는데 정말 유치했음..전개도 유치하고
분명히 더 잘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이었는데 남은건 ost와 영상미 뿐...
개인적으로 의리로 본 느낌 좀 아쉬웠다
슈****
별점 평가
4.0
토르 시리즈는 항상 웃기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봤는데 이번 편은 토르 시리즈중에서 제일 별로인것 같아요.. 너무 웃기려고 한 느낌이라 좀 유치해요...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