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은 편이라 수술 재료나 방법, 부작용에 대해 좀 집요하게 질문드렸는데 원장님과 실장님 모두 안심할 수 있게 상세하게 대답해주셨어요
다른병원에서는 절골 권유받았는데, 여기서 굳이 절골까지 할 필요 없어보이고 높이도 무리하게 높이지 않을거라고 말해서 수술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자연스럽게, 그리고 기능적 부작용이 없도록 최대한 안전하게 수술 받고 싶다고 강조했었는데, 수술 결과가 정말 만족스러워요 6개월가량 지난 현재 별다른 부작용 없이, 티나지 않는 선에서 모태코로부터 최선의 결과물을 뽑아낸 것 같아요
24-11-20 07:50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20.33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원장님 친절하시고 상담실장님, 직원들 모두 대체로 친절하시고
알아서 자연스럽게 과하지않게 디자인 잘 해주시는 것 같음
수술날 원하는 사진 들고갔는데 자세히 안보시고 지금 코 라인에서 쭉 빼면 이 라인 나온다 이러셔서 대충 보시나 걱정됐는데 진짜 그 라인 나온거같음
지금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흔히 말하는 정병시기이긴한데 붓기 안빠졌어도 라인은 맘에듬 과하게 화려한 코 원하시는 분은 여기랑 안맞으실듯 하지만 자연스럽게 예쁜 코를 원하신다면 추천
25-10-13 00:02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34.75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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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낮다고 생각하고 못생긴 코라 무조건 보형물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담 받아보니 피부 두께나 콧대 높이 얘기하시면서 무보형물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심, 보형물 들어가는 게 부담돼서 고민하긴 했었는데 마침 보형물을 안쓰고 수술 가능하다고 들어서 좋았고 내 연골? 조직만으로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서 마음이 더 편할 것 같고 성형티 안나게 자연스러운 결과가 기대됨
25-09-10 11:35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3.37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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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구강악안면외과에서 양윤3수술하고 벌써 6개월차네요
평소 비대칭, 부정교합, 악관절 문제로 고민이 많아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만족스럽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수술하고 나서 당일에는 너무 아팠는데 하루만 지나면 살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통증 같은건 전혀 없고 교정도 어느 정도 적응 되어서 먹을때 이빨이 아픈 것도 거의 없고 가리지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부기는 아직…
뭔가 모르게 착해보이는 이미지로 바뀜 ㅋㅋㅋ
지금 1갤차라 아직 경과 보는 중이긴 한데
요즘엔 너무 자연스러워서 수술한거 까먹어 ㅠㅠㅋㅋ,,,
이정도면 자연스러운거 맞지???
하긴 다른 병원 후기들보면 간혹 엄청
울상처럼되거나 과하게트인후기 잇어서
그렇게는 정말되기시러가지구...
최대한 ㅊㅇ 최원장님한테 수술 전 디자인때도
자연스럽게 최대한 터주세요!! 했는뎅
내 니즈에 맞게 잘나온거같긴해....
코가 엄청 낮은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코가 뚱뚱하고 좀
또렷하지못한게 컴플렉스였음
사진 찍을때도 코가 뚱뚱한 느낌이라
이목구비도 묻혀보이기두 햇고 ㅜㅜ
근데 또 코수술은 무서워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주변 지인중에 ㅃㄹ에서
코가 너무 잘됫길래 상담만이라도
가볼까해서 상담 가볍게 갔다가
원장님 상담이 너무 좋아서 홀린듯이
결정하고 지금 무보형물로 코수술한지
벌써 몇달이 훌쩍 지남 ㅋㅋ ㅜ
솔직히 코수술 부작용도 너무 무서웠는데
여기서는…
코수술 한지 10개월 지나가고있네요
그 당시 붓기있을때는 이뻤는데 시간이 지나니 코끝도 가라앉고 잘 모르고 수술해서 지금 다시 재수술 알아보고있네요
코 안쪽은 더 휘어있어서 겉으로만봐도 한쪽이 들어가고 한쪽은 튀어나오고 재수술 해준다고했지만 거기서 다시 할빠엔 다른곳 발품해서 새로 하는게 맞는거같아서 찾아보고있습니다
벌써 쌍수한지 4개월이 훌쩍넘어 5개월을 바라보는 중인데.. 지금 눈에 익숙해져서 수술 전 눈이 잘 기억 안 나..
예전에는 작은 눈 커버하려고 화장 진하게 하곤 했는데 이제는 눈 화장을 오히려 덜어낼수록 예쁜 것 같음!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고 내가 원하던 자려한 라인이라 만족스럽다 ㅎㅎ
수술 11일차 입니다.
부목떼고 보니까 코가 휘어져?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요.
코끝만 그런건지, 실리콘까지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병원 실장님은 지금은 붓기가 많이 있을 시기라서 붓기가 빠지며 자리를 잡아가면서 휘어보이는 모양이 점차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붓기때문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다보니 칼자국이 남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앞부분만 몇땀 부분절개했는데
6년이 지난 후 한쪽눈커플이 덮어서 재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추구했던 방향이 자연스러움이었던것 만큼
재수술은 제가 감당해야하는게 맞으나 다시한다고 하면
절개로 했을것 같네욤..쌍수로만 거의 4-500 태우려니까 후회되기도 하고
이번엔 재수술로 들어가서 절개로 해야하겠지만
나이도 나이고 눈처짐도 예상해서 이번엔 라인을 좀 높게 잡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