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한지 3주넘었고 한달차가 다되갑니다.
붓기는 거의 빠졌어요,
수술하고 회복실에서 누워서 거울보는데 코구멍이 짝짝이더라고요 정말 티날정도로요. 가슴이 철렁햇고
간호사분한테 의사선생님좀 뵙고싶다고 얘기해서 뵙고 코짝짝이 얘기했어요.
의사선생님 말로는처음에는 다그렇다 붓기떔에 그렇다 누구나 그런얘기한다. 처음에는 당연히 그런줄알았죠
그리고 지금 한달차인데 짝짝이 정말 심하네요 비주다 살짝휘었고 그래서 최근에 방문했을떄 다시말해드렸더니
원래 얼굴이 비대칭이였다 . 한쪽이 튀어나오고 한쪽이 더올라갔다 이런얘기만하더군요..
누구도 밑에서 코를 안본다. 이런얘기하는데;; 나중에 붓기빠지면 돌아온다 ..이러고
그래서 일단알겠다고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좀화나더군요,,
코이상하다니까 얼평하고 아무도 코밑안본다는말들이..
다음주에 한달차방문하는데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할까요 .. 재수하고싶은데 이런얘기들은 어떤식으로 꺼내야할까요
재수해달라고 막무가내로말해야하나요.. 수술전 as얘기를 하지않아서..
사진첨부할게요 며칠전 찍은사진이구요 .
정면이나 옆에서 보면 그렇게 보진 않지만 밑에서보면 확티나네요..
복코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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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