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압구정에 코로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에 제가 비중격만곡증이 있었고 융비술과 더불어 교정도 부탁드렸으나..
수술이 끝나고 나서 원장님이 하시는말씀이 열어보니 크게 심하지 않아 따로 교정은 안하고 융비술만 시행했다고 하셨습니다. 콧구멍은 역시 짝짝이였구요
L자형실리콘에 귀연골사용했구요.
2년이 지난 지금 한쫏콧구멍 안쪽으로 보형물이 백프로 돌출된건 아니지만 살을 모으거나 하면 확연히 눈에 보여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이상태로 놔두면 돌출된다며 재수술이 필요하다네요
그리하여 다시 수술한병원에 내원했는데 당시 제 수술을 집도하신 원장님은 안계셔서 다른분께 ct촬영및 상담을 받았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심하여 비염증상도 있고 콧구멍 짝짝이 역시 만곡증으로 인한 문제랍니다..
누가보아도 처음 수술을 집도했던 원장님의 판단미스가 아닌가요?
그리하여 재수술쪽으로 얘길 하면서 코라인도 조금 다시 손보는쪽으로 얘기를 하고.. 실장님과 비용얘기를 하는데
거진 300만원이라고 하시네요. 당시 수술했을때도 390만원이란 비교적 거금들여 수술했는데 재수술에 코라인을 조금 손본다고 300만이라니..
지금 코상태는 심한 콧구멍짝짝이에 심하진 않지만 살짝 코가 들린느낌이고 비공안쪽으로 실리콘이 살짝 돌출정도이며..보형물이 살짝 중앙에서 왼쪽으로 치우친느낌입니다.
코로는 정말 유명한곳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비중격만곡증을 시행안했던 원장님의 판단미스이기에 병원과실이 있다생각하는데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