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복코입니다.
웃을때 퍼지는거 보면 엄마랑 아빠도 제발빨리 수술 하라고 하네요. 동글동글한 인상이긴 한데 확실히 코가 낮고 코끝이 둥글어서 그런지 누굴 만나도 애취급 당하고 평생 '세련된'이미지랑은 거리가 멀어서 일할때도 좀 스트레스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수술하자니 복코는 코끝 줄이는데 한계가 있어서 인상변화가 많이 없고 수술한 티도 많이난다고 해서 너무 고민되네요. 병원에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한군데만 빼고 전부 개방에 코끝 묶고, 실리콘 넣자고 해요.
여기 보면 실리콘때문에 염증이랑 구축이 와서 고민하시는 분도 많고 해서 어떤게 진짜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잘된 친구 보면 인생이 확달라지고, 잘 안된친구보면 성격이 180도 변하는게 성형이더라구요,
후회없는 수술방법 좀 아시는 분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