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욜날 수술하고 어제 테잎 풀었드랬어요..아직 미간쪽은 땡땡하고 외국인 같지만 부기 빠지면 괜찮다는 생각에 맘 다잡고 있네요..ㅜㅡ
그런데 미간쪽에 뽈록 튀어나온게 있어서..'헉 고어넣은 경계인가' 했었는데 가만이 잘 만져보니까 맥박에 따라서 불뚝불뚝 피가 통하는게 느껴지는거에요..내 손가락에서 느껴지는건 아닌가 가만히 만져봐도 미간에 핏줄 같거든요..원래 이런게 있을 수 있나요?? 테잎 붙이고 있을 때도 미간 욱신거리면서 피 통하는게 좀 크게 느껴졌었는데(마치 미간에 심장이 있는듯 -.-;;)
혹시 원래 이럴 수도 있는건가요?? 시간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