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시집가서 애 셋낳고 남편이 드디어 묶었다고.. ㅋㅋㅋㅋ 기념으로 자기도 질성형하러간다더라고요 애기들은 남편이 보고, 저보고 무섭다고 보호자로 같이가달라해서 갔는데 ㅋㅋ 기다리다가 원장님 시간 괜찮다길래 나도 상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에 내 소음순 모양에 대해 토론할일이 올줄이야. 근데 사실은 스트레스였는데.. 나는 아직 아가씨고ㅠ 부끄럽기도하고 좀 무서웠는데 상담을 너어어어ㅓ어ㅓ무 친절하고 하나도 안 부끄럽게 잘해주는거있죠; 그리고 예후 사진들도 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하고싶어짐.. 친구따라 급 상담한거지만 상담비 물론 냈고요, 수술은 모르지만 다른데도 가보고 고민해보려고 병원 알아보고있어요 다른데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