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발품 끝에 병원 고르고 8월말에 예약해서 언제하나 했는데 시간이 금방 흐르넹 ㅋㅋㅋ
절개는 30대쯤 하려고 일단 매몰로 고집했는데 다른 병원들은 언젠간 풀릴 거라고 그래도 하려면 하라고 해서 좀 아쉬웠거둔ㅠ 근데 이번에 수술하려는 병원 원장은 안 풀리게 이중으로 짱짱히 묶어준다고 해서 그 말에 호로록 넘어가버림 ㅎㅎ상담도 자세하게해죠서 갬동
발품 마니팔어... 확실히 발품 마니 팔아야 비교되고 딱 내 맘에 와닿는 원장님이 생겨 재수술이라 고민 많았는데 이번엔 제발 잘되길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