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후기입니다
우선 추구미가 원장님과 나 서로 자연스러움으로 같고 비중격이 좀 많이 휘어있어서 수술을 하면 좋다! 라고 말 해주셨어요 재료를 콧대는 3,4mm 실리콘 쓰기로 했고 코끝은 귀연골 쓰기로 했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지지대라고 하나? 그부분을 기능부분 수술하면서 절개한 비중격을 쓰기로 했는데 ct상으로 너무 많이 휘어있어서 정확한 양이 파악이 안된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제가 자가늑은 절대 안된다구 함) 기증늑연골을 준비해놓고 수술 하게되면 그때 정확한 양을 파악한 뒤에 비중격으로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고 비중격으로만 하고, 양이 혹여나 부족하여 무너지겠다 싶을 시엔 기증늑 사용할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후기도 좋고 바로 여기서 하려는 마음도 있었는데 기증늑 사용한다는게 마음에 걸려서 이렇게 글 써봄니다.. 혹시 조언해 주실 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로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