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어 미치겠다
작년에 진짜 하려고 마음먹고 상담까지 돌았는데 무서워서 결국 못 함
아픈 것도 아픈 건데 부작용이 너무 무서워..
그래서 일년동안 잊고 잘 지내다가 지금 또 윤곽 아른아른거리고 하고싶어 미치겠다
이러다간 언젠간 하게되지 않을까 싶네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얼굴로 예쁘게 살고 싶고
언제까지 얼굴형으로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 싶은데
막상 했을 때 쳐짐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성형 커뮤 글들 보면 20대때 윤곽하려다가 안 하길 잘했다고 젖살빠지고 시술받으니까 마음에 든다는 글도 보여서 넘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