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2주차>
<2주차>첫 쌍수를 20살때하구 벌써 5년이나 지나서 라인도 많이 내려오고 눈 딱 뜰때 지방땜에 라인이 묻혀서 안보이는게 너무 싫었어 ㅠ.. 워낙 무쌍시절 쌍액을 너무해서 그 영향도 있었지오….
그래서 고민하다가 쌍수하기루 맘먹었고 예전부터 너무 스트레스 많았던 눈밑지랑 뒤밑트도 첫수가 망해서 바로 붙은 케이스라
동시에 다 맡길수있는병원을 손품발품하다가 다른병원들은 다 눈썹사이가 좁다구 재수보다는 이마거상 추천해주시더라고 ㅜ
라인도 좀더 화려하게 바꾸고싶었던것도있고 이마거상도 좀 무섭구 했는데 그러던와중 내가 원하던 라인을 자신있게 해주실수있다고 하셔서 워낙에 뒤밑트도 유명한 곳에서 하게됐어 ㅎㅎ
원장님 두분 다 만나뵀는데 스타일은 좀 다르셔도 친절하시고 자신있게 애기해주시는게 제일맘에들었던거같애
너무 오랜만에 수술이라 긴장많이됬지만 생각보다 금방끝낫고 다들알지 수술후에 어지러운거… 난 혼자간거라 앞도안보이고했는데 간호사언니가 친절하게 화장실 가는길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 ㅠㅠㅠ
지금은 벌써 2주차인데 삼일째까지 미친듯이 붓다가 실밥푸니까 하루하루 붓기빠지더라구 라인이 아직은 좀 두터워도 너무 잘된거같아서 난 꽤나 만족하면서 붓기가 더 빠지기만 기대하고있엉ㆅ
걱정하던 눈밑지도 잘된거같구 뒤밑도 시원하게 트여져서 친구들도 다 잘된거같아서 너무 만족중이야 붓기빠지고 다시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