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30대중반여자야
학생때부터 , 못생기고 큰 복코로 평생놀림받고 애들이 칠판에 내코 그리고 놀린적도잇어. 항상 넌코만고치면 괜찮을텐데 같은말을 들어왔었어
너무스트레스받고싫엇어.
20대초반에 친구랑 코성형 상담갔다가
난너무하고싶어서 부모님께 졸랐는데 부모님이 끝까지안된다해서 못했어.그친구는 성형햇고 너무자연스럽고 이쁘게잘됫어.친구들은 아직까지도 나한테, 그때너도하지그랫냐고그래.그모습을보니더우울해..
난 이나이먹도록 아직까지 코때매 스트레스받는데,이제와서 하자니 나이먹고 다늙어서 억울하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이젠 겁이나서 못할것같은느낌이야.
20대초에 암것도모르고 하고싶다고 조를때 그때했어야됐는데, 부모님땜에 젊은시절 내인생을 망쳐버린기분이야. 그때했으면 내인생이 달라졋을텐데...하는생각만들고 너무원망스러워
내코가너무너무싫다
너무겁나지만 지금이라도 눈딱감고 해버릴까?
내평생에 스트레스고 코땜에 사진찍기도싫고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