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수술끝나고 나오자마자 너무 추워서 죽고싶었음
그때도 통증 거의 없었구 목이 타는데 물을 못먹어서 괴롭고 춥다 이정도
2일차는 약 안먹으면 욱씬하게 통증 있지만 뭐 생각한거보다는 양호한 통증
붕대 안으로 손꾸락 넣어서 자꾸 눌러보게됨 히히..
힘든건 앉아서 자야하는데
난 꼬리뼈가 길어서 그런지 아파서 자꾸깸 아 글구 테이프알러지때매 스테로이드 연고 사서 자주 발라줌ㅠㅠ
엄청 가려움
3일차 오늘 병원에 붕대 풀러 갔는데 테이프 근처로 긁은 자국있어서 약간 혼남
윗볼록 있어서 그런지 밴드 해주심
모양 벌써 엄청 맘에 든당.. 275cc밖에 못넣어서
사이즈 불만족 예상했는데 살성 풀리면 D 나올듯
글구 웡장님이 짝짝이 못맞춘다고 겁 엄청 줬는데
내눈엔 이정도면 잘 맞춰주심>_< 아리가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