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서울에서 했고 지방쪽 살아서 내원한 병원을 가볍게 갈수있는 상황은 아니고 더군다나 수술해줬던 원장님 이제 그만두셔서 수술해주셨던 원장님한테 진료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점도 적어두고싶어. 이틀전에 급성으로 올라왔었는데 오늘 피부과가서 항생제랑 항생제 연고랑 받아서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긴한데 이정도면 심한편인가? 수술한지 1년 7개월정도 됐고 재수술이야. 이정도로 급 빨개지고 부푼건 처음이야. 오늘은 약간 두통도 있어.. 염증이라면 무조건 빼야되는거야? 아님 좀 더 지켜봐야되나.. 가라앉으면 괜찮다고 봐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