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사진이 코수술 하기전 사진이야 제가 작년 9월에 첫코수술을 햇어 원장님이 미간이 낮아서 콧대를 많이 못 높힌다고 했어 전 티나면서 저한테 어울리는 코를 원했고 그럼 제 모태코에 맞게 화려하게해달라고하고 첫수술 했어 근데 완전 피노키오코가 된거야.. 전 코가 작은편이였어서 좀 길어보이고 싶어서 지지대 세울때 비주를 앞으로 빼고 귀연골 두개 넣고 실리콘 3.5mm 넣었어결국 콧끝만 너무너무 높아서 6개월뒤에 재수술해서 지지대를 좀 낮추고 귀연골 하나 뺐어 근데도 콧대는 너무 낮고 전 얼굴이 작은편인데 코가 너무 길어보이고 콧끝만 높아보여.. 원장님은 자꾸 코 잘됐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재수술 한지 아직 2주밖에 안되서 재재수술도 못하고.. 그냥 코 전체 제거 하는게 나을까..? 어떤지 봐줘ㅠㅠ 너무너뮤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서 살아가는게 힘들어 주변사람들이 다 망한 제코만 보는거같아..
BMI 지수는 저체중 경계값인데 유난히 하체에만 살이 몰려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지방흡입 수술을 결심했어.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라는 허벅지는 안 빠지고 다른 데만 말라가서 몸매는 더 기괴해지고, mpl주사도 맞아봤는데 효과를 못 봐서ㅠㅠ 쫄보인 내가 수술까지 하게 됐네. 난 평생을 근육형 인간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대부분이 다 지방이었다는 게 충격이었엌ㅋㅋㅋ 수술 후엔 드디어 내 체형에 맞는 다리로 바꿔 끼운 것 같아서 짜릿했어. 주사 생략하…
이런것도 써도 되나? 그냥 집근처에서 5월 이벤트하길래
원래 땀샘보톡스 리즈톡신 맞으려고 했거든
근데 더 저렴하길래 여기서 함
친구가 작년에 수입으로 맞았는데 좋았다고 해서
국산이긴하지만 효과 있겠지~하고 맞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ㅋㅋ저언혀 달라진게 없음
그냥 똑같다...내가 관리를 잘못했나? 싶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아예 차이가 없을수가 있나...모르겠다
그냥 이번 여름은 패스...
남자 코끝+콧볼 축소 한달차 후기입니다.
제 인생 첫 성형을 해서 기대반 걱정반이었네요 사실 걱정이 더 큰거 같기도 했었구요ㅜㅜ
제 니즈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자연스러움이였어요. 원장님께도 효과가 큰 대신 성형티가 나는것보다
차라리 효과가 덜하더라도 성형티 안나는 쪽을 원한다고 말씀드렸을 정도ㅎㅎ
성형이 처음인지라 붓기가 어느정도인지 감도 없어서 처음 이주간은 이게 붓기인지 바뀐 코인지
긴가민가하기도 하고 좀 과한가 싶었는데 한달이 지나…
우선 저는 첫교정이었구요
어린아이들이 하는 이상한 방식으로 교정하고 차도가 안보였어요
진심 그리고 여기 원장님이랑 소통 절대 안돼요
뭐만하면 환자보고 화내고 버럭 소리지르고
치과 올때마다 아파서 걱정이 아니라
그 원장님 자체가 두려워서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
가격도 굉장히 비싼데 결국 다른데서 재교정 중입니다ㅡㅡ
내돈 내시간 ㅡㅡ
병원 알아볼때 6개월, 1년 후기 참고하는게 큰도움 됐어서
그때 생각난 김에 후기 작성해보아..
모티바로 한지 어느덧 7개월이 되었어.
요즘은 지금 가슴크기가
원래부터 내가슴이였다?로 생각하게 되는
뻔뻔(?) 한 시기가 되는것 같아.
일상생활의 불편함 1도 없고
감각도 돌아왔고
처음의 윗볼록도있고 땡땡한 느낌에서
말랑한 말그래도 찐가슴 되었음
윗볼륨도 혹 빠지진 않을까 걱정 되기도 하는데
요즘은 이대로만 유지되기를 …
언니가 장원영 입술처럼 해주는 병원이 있다고 해서
둘이 손 잡고 갔는데 진짜 너무 맘에 들어요 •́︿•̀
완전 입꼬리는 쳐져서 모양도 안이뻤는데 하고나서 좀 달라지고 이뻐지고 여백이 줄어보인다고 하네용
그라고 원장님이 진짜 꼼꼼하게 필러를 놔주세용
근데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좀 많이 아팠어욤
한달전에 이마 필러 5cc, 턱/미간 보톡스 맞았어. 이마는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5cc만 했는데 필러 티 전혀 안 나고 너무 만족중이야. 미간 보톡스는 맞은 당일부터 효과 있었는데 국산으로 맞아서 그런지 벌써 풀리는 느낌..? 턱 보톡스는 아직 모르겠다. 빨리 턱 근육이 작아졌으면 함ㅜ 아무튼 결과적으로 완전 만족 중! 이제 필러랑 보톡스 꾸준히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