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하게 자꾸 망했다는 글만 눈에 보이고 병원도 갑자기 내 느낌상 묘하게 쎄하고 병원 운영하는 시스템 방식이 갑자기 묘하게 맘에 안들고(이상하게 이유는 없음 설명못하겠음)
근데 여기 병원이 요기에서도 평판 괜찮고 완전 안전지향적인 병원이여서 재수도 많이 하는 병원이라 뭐 딱히 걸리는건 없거든 그래서 여기서 안하면 걍 수술 자체도 아예 안할예정으로 수술 잡음
그냥 하루전이라 긴장돼서 그런건가? 내가 좀 이런거에 예민한 편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건가 이런 느낌은 첨이라 웃기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