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고 솔직히 잘된건지 아닌지
확신하기엔 조급한 감이 있었고
나는 마음에 들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 잘됐다는 글 안 올리고 있었어
경과 보러 가고 지인들도 만나면서
수술 잘됐다는 소리 들으니까
조금씩 자존감이 오르더라구
그래서 이제야 글 써본다ㅋㅋ
코라인이 딱 원하는 높이에 모양이라 행복해
화려한 코를 선호해서 아반트에서 받은건데
병원 잘 고른 거 같아 다행이야
시간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흡족한 상태!
그리고 나 예사들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코 붓기는 언제까지 빠져?
괜히 기분 좋아서 5월 달에 프로필 사진 예약했는데
그 전까지는 다 빠지겠지?
지금 막 붓기가 많은 건 아닌 거 같은데 계속 붓기가 빠지는 중인가 해서
수술 받은 지는 이제 한달 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