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두달간 여기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온갖 열정을 쏟아부었네요.......
아름답게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포기합니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처음에는 그저 수술과정에서 문제만 없었으면 했는데
수술만 성공적이면 다가 아닌것 같아서요. 정말 하고싶었어요..정말....
근데 저는 하고나서 그 이후의 삶이 감당이 안되서....
하고나서 예뻐지신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그 선택을 결국 포기하네요 ㅠㅠ
다들 좋은 선택하시길바랍니다
저는 여기 떠날게요 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