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마가 알아봐서 언니도 이 병원에서 수술하고
안 망해서 나도 여기서 했는데
살면서 쌍수 의심 받아본적 없을 정도로 ㄹㅇ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오히려 쌍밍아웃하면 다들 놀라고
말했던거도 다들 까먹을 정도?
근데 노화와 중력은 이길 수 없는지 20대 중후반 넘어가면서 조금씩 풀리는거 같더니
지금은 눈 신경써서 힘줘서 안뜨면 그 연아 언니 무쌍인데 눈에 주름있는 그 느낌 ㅋ쿠ㅠㅠ
그래서 재수술 알아보고 발품팔고 거침없이 예약했는데 괜히 이선택이 맞나 여기 들락거린다
아무튼 첫 병원 수술 만족도는 높긴함
다만 같은데서 한 언닌 나보다 훨 빨리 풀려서 as받았는데도 또 풀림
언니가 나보다 눈두덩이 지방 많고 눈커풀 처진
편인데 여기 원장님은 독고다이 하나의 수술법만 고집하셔서..
나 다시 상담갔는데도 원장 보기도 전에 실장이 앵무새처럼 무지성으로 똑같이 말하길래 포기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