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전><성형후>성형전에는 분명 주변에서 다들 수술해서 얼굴 재건축 좀 해야겠다느니 제얼굴에 대해서 뭐라고 하길래 자꾸 스트레스 받아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하고 나서 2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성형전 얼굴이 더 나았다며 수술 망한것같다며 저더러 남자로써 매력이 안느껴진다네요..진짜 제가 바라던것은 그냥 “잘생겨졌다” 이한마디였어요..근데도 성형전이나 성형후나 어딜가든 다들 저를 까내리기만 할뿐 저를 포옹해주질 않아요..지금 너무 인생이 괴롭고 지금은 성형 괜히 했나 싶어서 후회되고 완전히 원래대로 되돌리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해서 너무 우울해요..번개탄 주문해서 그냥 조용히 눈감고 죽을까도 고민했어요..저 진짜 어떻게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