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병원은 이미 상담 다 끝냈는데 병원마다 최대한으로
뽑을수 있다는 용량?cc가 달라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친구들이랑 후기보면 조금 뽑은거같은데 라인 확 이뻐진 후기도있고 많이 뽑았는데 그렇게 많이 뽑은거 같진않은데..?뭐지?스러운 후기도있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병원마다 디자인이 달라서 그런가 왜 같은 용량을 뽑아도
달라보이는거지..?
상담은 뽐나게빼 바비라인 로블에비뉴 이렇게 다녀왔어
다들 최대로 뽑을수있는 용량 몇이래?진짜 고민이다
19년도에 코 첫수술 받았는데 코끝이 떨어져서
라인이 계속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재수술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상담 돌고 마음에 드는 병원 만나서
9월달에 수술 받고 왔는데 지금 코 라인 넘 마음에 들어요
심지어 첫수술때보다 붓기랑 멍도 덜 했고,
제 워너비 코로 만들어주셨어요
제 니즈 반영 너무 잘해주심 ㅠ
전 에톤성형외과 김재곤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여기서 첫수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
지난번에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중안부와 입가 처짐이 점점 심해지더라 ㅠ 실리프팅이랑 각종 레이저 시술들을 받아봤는데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거상을 알아보게 됐지 사실거상은 좀 흉터도 그렇구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 그래서 좀 흉터 부담이 덜한 미니거상 쪽으로 눈을 돌렸지 ㅋㅋ 최소 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큰맘먹고 받았는데 효과 좋은듯??
수술 후 2주까지는 붓기 냥냥한게 눈으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나 말로 다른 사람은 붓기 눈치채지 못할 …
나 윤곽 하고는 셀카 찍는 데 맛들려서 sns거의 중독자처럼 많이 하는데 -스크린타임 인스타만 하루 6시간 나오는 사람임- 솔직히 인스타나 카톡에 나 윤곽했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 이런 얘기 익명으로 쓸만한 데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서 후기 한번 남겨봄! 일단 나는 윤곽수술을 무작정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 됐으니까 너네도 꼭 해 !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절대 아님을 밝히고 시작할게. 얼굴형 때문에 진짜 뭣도 모르던 초등…
나는 남자라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입술이 너무 옹졸..해보인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ㅋㅋ
그러보니까 점점 신경쓰이더라고 ㅎㅎ
친구들 만날 때도 애들 입술 보는데
나만큼 얇은 애들도 없고
혼자 끙끙앓다가 간신히 여기서 정보 얻어서 필러 맞음 ㅋㅋ
너무 과하지 않게 입술 크기정도 키워주고
살짝 매력적이게…ㅋㅋ 해달라고 하니까
딱 자연스럽게 해주신 듯?
확실히 립밤 바를때도 바를 맛 나긴한다…
여자들 왜 입술필러 맞으…
마이티 박정흠 원장님한테 코수술 받고 성공했따
원장님 혼자 계셔서 내가 좀 원하는 스타일이었던거같애
좀 뭐랄까 나는 원장님들 많이 계신것보다는 한분있는게 좋았거든
지방에서 살아서 병원 방문하는게 어려운거 말고는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도 너무 잘됐어.. 내 이미지에 맞게 수술을 잘해주셔서
과하지도 않고 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애 나 너무 행복해ㅠㅠ
5년 전쯤인가? 매몰로 첫수술했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라인이 작아지고 먹어들어가는거임
결국 눈화장 너무 할맛 안나고 쌩얼 자신없어서.. 이번에 자연유착으로 재수했거든?
난 사실 앞트임도 하려고 했었어 눈앞머리가 뾰족했으면 해서..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이 이런 느낌일거라고 손으로 앞머리쪽 밀어주시는데
내가 으악!! 함 ㅋㅋㅋㅋ 그뒤로 권유 안하시더라?ㅋㅋㅋ...
지금 눈에서 누호 약간 보이는 것도 싫으면 안하는 게 낫다고 하시더…
20대 초반에 멋모르고 발품 제대로 팔지 않았고 그냥 인터넷 성형 카페에 올라온 온갖 후기나 추천글이 광고인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딱 한곳만 정해 거기서 바로 했음 의사 자체가 애초에 드라마틱한 변화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닌거같아서 그런가 딱히 큰 변화는 없었음 그래도 딱히 불만은 없었으나 아무래도 넣은게 실리콘이기에 불안한 마음에 재수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