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 159인데 진심 키 큰 여자의 삶으로 살아보고 싶음.. 많이도 안 바라고 딱 167 되는 게 소원이야ㅠ 다리 긴 편이라 다들 160초반 정도로 봐주긴 하는데 다리 긴 게 막 서양인들 처럼 종아리가 긴 게 아니라 허벅지가 길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체형임ㅜ 그래서 키수술로 종아리 늘려주면 비율 ㄹㅇ좋아보일 거 같은데... 엄마한테 이 얘기 했다가 정병소리까지 들었어... 요즘엔 교복 입은 애들도 다 160은 넘어보이고 무엇보다도 키 커서 득 볼 건 있어도 손해 볼 건 없다고 생각해 여자들도 키 크면 좋잖아 21이라 자연적으로 더 클 일은 죽어도 없을 거 같은데 키수술 얘기 꺼낸 게 그렇게 잘못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