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일차까지 너무 부어서 유툽 후기 찾아보는데 내가 너무너무 다른사람에 비해 부어있는거야 그래서 식겁하고 걱정하고 있다가 뭔가 아프기하고 결과로 안보이니까 후회는 아니여도 뭔가 씁쓸했어 어제가서 테이프떼고 오늘 냉찜질겁나하고 산책좀하고 땡기미 딱 풀었는데 진짜 팅팅부었는데도 갸름해진게 보이는데 그동안 돈모으면서 고생한거랑 수술하고 지옥같았던 이틀 보상받는 기분들면서 벌써 너무 행복하다 이제 귀뒤로 머리 맨날 넘기고 이번 여름에는 맨날 머리 묶고 다녀야지...ㅜㅠ붓기야 빨리빠지거라 낼도 산책 겁나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