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라면 어떻게 할래 ??
첫수술 이후에 한쪽라인이 완전 망했거든.
사실 다른한쪽도 100%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망하진 않았어서
다행이다 지냈는데 재수술 시 또 건들였다가 맘에 안들면 어쩌나 걱정이였거든..
근데 이번에 다녀온 3군데중에서 ㅇㅇㅌ랑 ㅍㄹㅁㅇ는 양쪽 잡을꺼라했고
ㄱㄴㅅㅇ에서는 한쪽만 해주겠다고 하네?
ㅍㄹㅁㅇ에선 양쪽 잡는게 대칭 맞추는게 수월하고 지금보다 더 이쁘게 잡으면 될꺼라했거든
그리고 한쪽만 수술하면 나중에 수술안한쪽이 풀릴 가능성이 높다고 같이하래!
ㄱㄴㅅㅇ은 그런거 아무말 없이 원하는쪽 라인 잡아주겠다고
지금 멀쩡한 쪽 라인대로 잡아줄 수 있다고 자신감있게 말하더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ㅠㅠ
수술 후 한쪽만 부어있는채로 지내는것도 좀 걸리구 그러는데 양쪽하는게 좋을까?
양쪽 추천이 훨씬 많은 편이기는 해 ..반응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