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X가튼 주인입니다.. 쌍으로 난리두 아니구.. 말만 안되면 법대로 하라면서.. 우씨...진짜.. 주인 잘 만나는 것두 복이다..
집세 기존날짜보다.. 십일정두 밀리면여.. 바리바리 존화옵니다.. 형광등에 안정기라구.. 아실란가.. 몰겠네여..
하여튼.. 여기 드러와서 살은지 이년계약에.. 내년 사월이 만기거든여.. 근데 안정기라는게 터져서 올 4월에.. 주인한테 말하니까.. 내 돈(십오만원)주구 내보구 갈아라구 그러덥니다.. 주위에서 물어보니까.. 그런 주인이 어디있냐며.. 안정기 수명이 10년인데.. 말두 안되는 소리한다며.. 그러더라구여.. 어쨌든.. 주위에서 괘팍한 주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제가 갈았어여.. 근데.. 방금.. 또 다른 안정기가 터져서 연기가.. 부시시.......
전화하니까 이것두 저보구 갈으랍니다.. 오래살았다면.. 아니 내가 세면기 부싸지면.. 그것두 내가 고쳐야하냐구 그것두 고쳐야 된다며 들어온이상.. 고장이 나면 다 고쳐야 한답니다.. 오래(20개월?)살았으니까.. 주위에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 없다구 그러니까 데리고 와 보네여..ㅡㅡ 주인아저씨.. 저한테 삿대질 하면서 말해서.. 삿대질 하지 말라구.. 그러는 너는 왜 팔짱끼구 얘기하냐.. 이러면서.. 가정교육 더 받으래여..ㅡㅡ조언좀 주세여.. 맘가타선.. 나가구 쉬픈데.. 여기 학원이거든여.. 권리금은 받구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씨.. 열받아서 미치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