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되자마자 큰어머니가 끌고가서 신촌쪽에서 눈썹이랑 같이 시술받았었어요 !
샵 자체의 내/외관은 좀 별로라서 걱정했어요.
다른피부과나 성형외과처럼 되어있지않고
일반 원룸같은곳이라고 해야하나. ,
방하나있고 화장실 띡 있는곳에 시술받는 침대. . .두개있고 직원분 두명계시고. ,
약간 중국 불법시술소같은 이미지ㅋㄱㅋ
제가 무쌍이라 해도 티가많이안날거라고 하셨고
시술받고 쌍수하면 라인이 달라져서 아마 다시 시술받아야할거라고 하셨어요.
일단 일년지난 지금까지 선명하게 남아있고
무지편해요. . .
아침에 화장하는시간이 훅 줄어버림ㅠㅠ
전 생각보다 많이아프진않앗어요.
며칠 눈이뻑뻑하고 조금 가려운정도 ??
일상생활에 지장은없었지만
이거받고 바로 학교나 회사는 . . . 힘들고
금요일에 시술받고 토일 쉬면 월요일에는 불편하지만
견딜만한정도 ?? 에요.
개인차는 있을수있고 저는 그냥 뻑뻑해도 할거 다했어요ㅋㅋㅋㅋ열심히 휴대폰하고 책읽고. . .
무튼 매우~~매우매우 추천하는 시술이에요.
같이 알바하는 언니도 시술받고 편하다구했었고
경우마다 리터치 받아야하는거빼면 굳이 관ㄹㅣ도필요없어요. 리터치 주기적으로 해주라곤들었지만
저는 리터치 귀찮아서 냅뒀는데 1년지나도 멀쩡하게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