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리쪽이 마른 체형인데 병원에서 2차 생각하고 지방을 많이 뽑아서 그런지 양쪽 허벅지가 미칠듯이 아파요. 뒤쪽 허벅지 전체가요. 걸어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뛰어보니까 죽는줄 알았어요. 이래가지고 직장을 어떻게 다닐지 걱정이네요. 안그래도 넓은 직장안에서 만주벌판을 달려야 되는 직업인데 큰일이네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아픈게 몇달 갈지도 모른다는 말만하고 치료 얘기는 전혀 없네요. 어떤 병원은 마사지도 해준다던데 그런 병원은 어디인지..
혹시 저처럼 허벅지 통증 때문에 따로 치료받으신적 없으시나여? 효과 있는 치료방법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아주 죽겠네요. 3년전에 지방이식 했을때는 변기 앉을때 엉덩이쪽만 조금 땡기고 허벅지는 괜찮았었거든요.그런데 이번 지방이식 하고나서는 장난이 아니네요. 장애인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