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최소절개랑 고주파 시술을 했구요..
지금까지 한달 반정도 지났지만
아무도 수술한거 몰라요 그만큼 안면효과 전혀없고
고주파붓기가 아직도 안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최소절개의 한계인 뼈가 그대로 있어요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분명 뼈거든요..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한달반을 꾹참다가 어제
병원갔었는데 근육이 안풀어진다고
근육빨리내리는 주사를 얼굴에 맞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깐 더 분거같기도 하고요...
종아리까지 고주파했는데 아직까지도 알도 있고
근육도 딱딱히 뭉쳐있습니다.
치료해주는 병원언니가 왜 최소절개 했냐고
최소절개는 입안절개에서는 못하는 앞턱이
갸름해지는거라서 저는 입안절개를 했어야 했는데
최소절개한걸 의야해하더군요
전 분명 수술전에 최소절개가 입안절개보다
효과없다는데 맞냐고 누차물어봤는데 똑같다고 해서
한건데요... 어쩌나요...
이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붓기빠지는게
절대 느껴지지 않고 한 20일전부터는 그냥 그대로거든요
재수술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힘들어도 입안절개 할걸 그랬나봐요
어차피 전신마취가 젤 고통스럽자나요..
혹시 입안절개 하신분들 전신마취때문이 아니라
입안절개때매 많이 불편한가요?
저도 아직 입크게 안벌어지고 그러는건 다 있거든요..
돈도 여섯장이나 들었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