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평평하게 되서 절개선이 보여야 하잖아요..
그런데 접혀있어요....
이거땜에 더 티나요..
차라리 절개선이 보이면.. 빨갛더라도 화장으로
가리거나 하면 되지만, 이건 가릴 수가 없잖아요 흑흑
완절로 수술했는데...
저처럼 혹시 이런 분들 있으신가요?
이거...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 없나요?
예를 들자면 다시 수술을 한다던가...
신경쓰여죽겠네요 ㅜㅜ
7개월 됐는데 저두 감았을때 그런편...주위에 쌍꺼풀한 친구들 유심히 봤더니 대부분 그렇던데여...매몰 아니고 절개는 정말 잘되지 않고선 다 그런갑다 하고 있습니당..^^ 속마음도 더이상 눈 건들이고 싶지 않기도 하고 더 시간이 지남 쫌 나아지겠지 하고 있네여...흠...
저두여 수술 한지 9월 16일에 해서 한달거의 다되어 가는데요 왼쪽은 약간 접힌듯하게 됐어요 오른쪽은 쫙펴져서 괘안은데 .. 수술한거 티나지만 눈이뻐졌다고 잘했다고들 하니까 신경 안써요 단지 라인에 여드름인지 뾰루지인지 아주 작게 뭐가 있네요 그게 좀 신경쓰이지만...시간 지나면 괘안아 지는듯~ 싶어요
하고 나니까 힘들긴해도 하길 잘한거 같아요! 수술전 과추천 안하고 양심있는 병원들 추천 받아서 발품 다녔는데 본디 원장님이 턱끝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셨고 제가 원하는 얼굴형을 만들려면 턱끝을 건드리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턱끝 길이를 줄이면 얼굴이 갸름해지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동그란 느낌이 날 수 있다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왜 안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다른 병원 두 곳에서는 턱끝까지 3종 수술을 추천했는데…
쌍수 매몰로 했는데 주변에서 전혀 티 안 난다고 해요. 눈 감아도 흉터 하나 없이 깔끔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원래 제 눈 같다는 말도 많이 듣고, 붓기도 금방 빠져서 일상 복귀가 빠르더라구요. 인라인 느낌으로 잡아서 부자연스럽지 않고, 사진 찍을 때나 실제로 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워요.!!!!!!!
모태 얼굴 살 많은 사람이었고 이중턱은 없었으나..
이중턱이 사각치고 거죽이 축 늘어지면서 뼈를 친 그 빈공간에 지방이 쌓이면서 생겨남
20대 후반때 수면마취로 600샷 때렸을땐 깨고나서 이렇게까지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있고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마취크림만 하고 600샷 맞으니까 9일째인 지금도 뼈쪽이 뻐근하고 아리고 아픔.. 구냥 삼시 세끼 평상시 처럼 먹는데 얼굴살만 빠지는 중인게 느껴짐 신기함
앞으로 마취크림1시간하고 맞을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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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결심한 계기
: 어릴 때부터 무턱인 게 컴플렉스였고 누군가 옆에 앉는 것조차 꺼려해서 자존감도 높이고 당당해지고자 수술하기로 마음 먹음!!!!!
회복과정 및 변화
: 2-3일 정도 아팠고 서서히 자연스레 붓기 빠지는 게 보임 사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게 제일 힘들었음 마취할 때 기도삽관한 것 때문에 삼키는 게 힘들어서 물 삼키는 것 마저도 힘들어서 약 먹기도 힘들었음 근데? 턱이 생겼다는 것과 한 달 후의 나를 생각하며 참…
눈이 작고 매섭게 보이는 인상이 고민이어서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이전 글들 보면 알겠지만 겁이 많아서 수술 너무 걱정돼서 손품, 발품을 진짜 많이 팔았어요 ㅠㅠ
진짜 찐막이다 생각하고 아이팅까지 돌고 더 찾지 말고 정하자!!! 싶었는데 진짜 찐막이 되어 넘 행복했습니다
상담 할 때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제 고민 들어주시고 라인도 여러번 잡아주셨어요 그리고 얼굴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으로 생각해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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